보배드림

안녕하세요. 

23년도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서로 물고 뜯는 메이커들에 대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인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에 직접가서 인터뷰를 할 수도 없고 주위에 독일 지인도 없는 상황에선 최근 독일내 신형 승용차 등록 현황(판매량)을 보는것이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보았고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우선 우리가 아는 메이커들이 많이 보여 날것 그대로의 캡처본 부터 공유드립니다. 

23년 11월을 기준으로 순위를 나열하였기에 총 판매량 순위와 

조금은 다르지만 대세에 영향은 없는 수준입니다. 

Skoda 이런거 관심 없잖아요? 

우리가 정말 잘 아는 메이커만 추려봤습니다. 

23년 1~11월 독일내 제조사별 신규 차량 등록 현황입니다. 

현대기아의 활약상이 상당하기에 국뽕차원에서 넣어봤고 

나머지 5개의 제조사는 국내 수입 판매량 탑5(또는 가장 유명한)로 봐도 무관할 메이커로 구성해봤습니다. 

독일인들이 항상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주위에 저 메이커들을 운전하는 직접경험과 주위 지인을 통해 보고 듣는 간접경험도 훨씬 더 많이하겠죠.

보배드림에도 있는 "직장동료가, 동생이, 형이, 부모님이" 처럼요. 

물론, 단순 대수를 많이 팔았다고 더 훌륭한 메이커라는 논리에는 분명 허점이 있습니다. 

티코100대와 g90 10대는 다른 의미일수 있고 

차량 구매의 목적 또한 제각각일테니까요. 

이 표에서는 뭐가 더 훌륭한메이커라는 정의를 내리고자하는게 아닌 독일인들의 브랜드선호도 정도의 의미를 갖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튼, 눈요기거리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보너스(갓슬라.)

출처 

www.marklines.com="" en="" statistics="" flash_sales="" automotive-sales-in-germany-by-month"="" target="_blank">https://www.marklines.com/en/statistics/flash_sales/automotive-sales-in-germany-by-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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