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원전에 비해 1000배 안전하다고 하는 SMR 원전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올해 부터 시작해서 개발비 1조 2000억 예산이 반영되어 있고
여야가 모두 동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의 먹거리는 SMR원전 개발입니다.
첫번째로는 우리가 세계 최초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2012년)
두번째로는 모듈형이라 어디든지 쉽게 설치가 가능하여 해안가가 아닌 도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석탄 에너지를 대처하는 에너지 주권을 이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번째로는 핑크수소를 싸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제일 중요)
기존 원전에서는 수소를 얻지 못하지만, SMR원전에서 싼 가격에 수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화석연료를 태워 수소를 얻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를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고
이산화 탄소 포집 비용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점이 있지요.
싼 가격에 수소가 대중화가 된다면,
지금의 전기차보다 훨씬 싼 가격에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50년쯤 되면 수소에너지가 석유의 대부분을 대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틀전에 열린 EU에서 그린수소와 핑크 수소때문에 독일과 프랑스가 한바탕을 했지요.
서로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말이죠. 결국 핑크 수소역시 한손들 들어줬습니다.
미래의 친환경으로 말이지요.
미래의 자원은 수소란 말이 있습니다.
수소를 무한정 생산하여 수출할 수 있다면 우리 역시 자원 수출국이 되는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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