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미 욕설은 죄송합니다 ㅠ 생일날 야근 후 귀가하다가 정말 예상도 못한 돌진추돌을 받아내고 나니 저도 모르게..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65
위 링크의 사고와 거의 동일한데요. 제 차는 바깥 도로를 돌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제 차가 먼저 회전교차로에 진입해서 돌고 있었는데요. 상대차 진입로에 다다라서 들이받힐 때까지 상대차는 속도를 안 줄입니다. 영상 보면 경적도 저만 울렸고요.
이 상황인데 상대 보험사가 7:3을 주장했습니다. 위 사고 과실률 보니 9:1이고요.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분심위 내지는 소송까지도 넘어갈 것 같습니다.
주행 중 추돌은 저도 처음이라 현장에서 경찰신고를 했었어야 했는데 그걸 못 했네요. 몇몇 지인은 음주운전 아니냐고 하던데 --;
보배드림 회원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신호위반하는 차가 보이는 상태에서 고의로 갖다박아도 과실나옵니다. 사고날게 뻔하게 보여서요. 이 상황도 마찬가지
도대체 운전을 얼마나 이기적으로하면 저렇게 서행도 없이 냅다 똑같은 속도로 들어올 수 있죠???
과실과 별개로 진짜 겁나 처맞아야 하는데 ㅠㅜ
무과실받으려면 아예 예상할수도 피할수도 없는 사고여야하는데
위 사고의 경우 상대 차량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할수도 있기때문에 10~20 정도의 과실비율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전교차로내에서 무과실이 나오는 경우는 화전하다가 보이지 않는 측면 또는 후방에서 충돌하는 경우엔 종종 무과실 나옵니다
과실 10 응원합니다.
신호위반하는 차가 보이는 상태에서 고의로 갖다박아도 과실나옵니다. 사고날게 뻔하게 보여서요. 이 상황도 마찬가지
도대체 운전을 얼마나 이기적으로하면 저렇게 서행도 없이 냅다 똑같은 속도로 들어올 수 있죠???
과실과 별개로 진짜 겁나 처맞아야 하는데 ㅠㅜ
눈앞에 뻔히 보이고.. 속도 안줄이고 도느라 차선 물고 달리던 상황이라 무과실은 힘듬...
분쟁으로 들어가면 선 넘어간거 보고 1차선 변경해서 피해줄려는줄 알았다느니 어쩌니 하고
뭐든지 걸고 넘어지려고 할 겁니다.
회전교차로 진입차와의 사고....기본이 8:2이네요...이런....
회전차량이 서행을 안해도 과실이라고 하니 9:1(블박) 응원드립니다.
회전교차로 통과해보면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고 어쭈하면서 박아봐라 심보로 운전하는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충격이 강해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
돌다가 나가는 구조인데, 오히려 사고유발과 정체를 만드는 이상한 시스템이 되어 버렸음.
회전 교차로 전에 2개 차선에서 들어가는 것도 이해 안감... 사고 유발을 더 발생시키는거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사고 나는 거에요.
그렇게따지면 면허딴 사람들이 도로교통법 숙지하고 운전하는데 사고가 왜 나겠습니까...
간혹 도저히 이해불가한 사고도있지만
몰라서, 아차해서, 실수해서 사람사는 인생이니 나는거죠...
뺑소니 안되요. 뭘좀 알고 말하세요.
합의 안했다, 구라를 칠 수 는 있지만, 그게 합의한 증거라도 나오면 뺑소니는 안되요.
현장에서 보험사,경찰 신고없이
현금주고받고 그냥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문자합의도 없이..
피해자측의 변심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면 곤란합니다
있는경우라서 얘기하는겁니다..ㅉ
지금부터 사고 내면서 배우는게 나을듯 싶네요.
회전교차로가 신호보다 교통흐름은 훨씬 좋아요.
멈췄다 먼저 보내버림 ㅋㅋ
안다치셨어요?
법이 있으면 뭐합니까 아무도 안지키는데ㅠㅠ
저도 회전교차로 자주 지나가야 하는데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가해차량 속도를 보니... 사고 크게 안나서 다행이네요
딴짓하다 회전교차로인걸 못봤나?
블박차가 뭔 잘못을 해서 과실이 잡히나요.
저 상황에서 급브레이크라도 잡아야되나요?
아님 기다렸다가 상대방차 보내주고 가야되나요?
법이 정말 뭐같아서 에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