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 집사람 4년전에 둘째 낳으면서 난소암 판정 받으면서 앨범에 몰래 유서 써놓았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그거 보고 가져간거 모를텐데.. 한참을 울었습니다.. 1년만 넘기면 5년 완치판정인데 올해 9월에 다시 재발해서 큰수술 다시받고 40일간 입원해있다가 퇴원해서 항암하면서 시아버지 장례까지 치뤘어요.. 저런 메모나 편지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저도 우리 집사람 4년전에 둘째 낳으면서 난소암 판정 받으면서 앨범에 몰래 유서 써놓았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그거 보고 가져간거 모를텐데.. 한참을 울었습니다.. 1년만 넘기면 5년 완치판정인데 올해 9월에 다시 재발해서 큰수술 다시받고 40일간 입원해있다가 퇴원해서 항암하면서 시아버지 장례까지 치뤘어요.. 저런 메모나 편지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가만 생각해보면 경험이 많아질수록 나두 저럴수도 있었겠다 싶으면서 공감하는 마음이 커져버린거 같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경험이 많아질수록 나두 저럴수도 있었겠다 싶으면서 공감하는 마음이 커져버린거 같네요
에휴...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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