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군부대 마을 근황...[179]
그동안 군인들이 먹여 살렸다는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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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군부대 마을 근황...[179]조회 123,168 | 추천 1,304 | 2023.12.07 (목)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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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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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군번입니다.
94군번입니다.
83군번 올시다
저도 이기자 94군번인데 반가워요~
벌써 30년이...ㅠ
93군번 입니다
강원도와 경상도는 거른다
전 외박 한번(알 동기랑 술 마시러^^).. 외출한번(정량제 남아서) 나갔네요...
PC방 ... 당구장.. ....욕만 했네요~~ 여관비는 많이 많이 안 나왔던걸로 알아요~~(행정관 지인??인가..암튼)ㅋ
근데 '청기와 식당' 아시는 분....... 고기덮밥...정말 맛있었는데 가격도 괜찮았고
어디 골목이었는데..... 그건 좀 그립네요~~
사단 목욕탕 기억나네요 ㅎㅎ
물론 동사직전이겟지만..ㅜㅜ 편의점인가 오뎅장사 불났던 기억이..다들 고긴 못잡고 오뎅만
전 332693xx
그 당시에도 여관숙박비가 일반지역 대비 3배정도 비싸게 받았어요.
사실은 저도 속으로는 어쩌라고?!~~ 했어요
부소대장이 맨날 데리고 가서 무제한으로 먹었는데...
강남역 피씨방 한시간에 천원일때 강원도 화천시 낡아 쓰러져가는
똥컴 피씨방 한시간에 2천원 모텔 황금장 4만원 이었습니다
전역하고 강원도쪽은 쳐다본적도 없네요
백암산감자탕 뼈해장국 거기만 유일하게 양 많이 주고 혜자였음
그냥 그 동네 인간들한테는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호구 밥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85년도 군생활함.
이수지역 금지 시켰었지요?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 바랍니다
외출 휴가 나가면 꼭 들르는 코스였는데.
역시 군대이야기가 나오니 댓글창이 인기가 좋네요~ ㅎㅎ
망해라
중국집은 국밥집 가서 밥먹고
국밥집은 고깃집 가서 밥먹고
고깃집은 중국집 가서 밥먹고
Ok???
화천은 어쩜 선구자 역할하는거고
단순 바가지 요금과 군부대문제가 아님
군부대도 병력 충원이 앞으로 가면갈수록 인구절벽시대 병력감소 피할수 없음
군부대도 문닫는곳 많아질거임
그나저나 위수지역 풀렷나요??
92.홍천에서 서울로 쩜프 하기 바뻣는데... 당시엔 왤케 헌병초소가 많은겨.. ㅜㅜ
홍천 도심지 호텔 가격이 당시에도 20만원 준것 같음.
계산은 어무이가 하셔서 정확한 금액은 ㅜㅜ말이 호텔이지 모텔수준
초소 가까워짐트렁크에 숨고 납짝 엎드리고.. ㅎ ㅏ... ㅎㅎ운동 마이했음ㅇ
단순 바가지요금도 잡아야할테지만 인구증가위해 관련 대책안등이 나와
지금당장도 실행에 옮겨도 시원찮은데
아무리 봐도 인구늘리는 정책은 포기한 상태라고 봄... ㅅㅂ
이것도 각자도생이란 말이냐 윤재앙아?
하긴 군대도 안가 자식도 없는놈이 뭔 생각으로 살지 빤하다만
2찍들아 고마오~~ 잡것들아 ㅎ
https://youtu.be/43dQ-xDXvJ8?si=F92xlKkZ6l9vn2xk
요즘은 어쩔까요?
외박때 나오면 피 묻은 이불하며 물도 질질 나오던 여관방이 15만원
먹을것도 없고 그나마 있는 중국집도 더럽고
사창리 나가면 영외 지역이라 못나가게 하고
사창리가도 바가지는 똑같고
잘됬다 너무 잘되었다
엄청 더러운데 더럽게 비쌈. 그냥 안묵겠다고 하고 그보다 훨씬 싸고 엄청 깨끗한 최신 춘천 모텔에서 묵었죠.
어리고 돈없는 군인들 흡혈귀마냥 바가지 씌우고 고마운 줄도 모르고
전혀 안쓰럽지 않습니다.
화전밭 일구겠다
저런다고 다시 이기자가 돌아올 리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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