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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왔네
얼른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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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적없는데~~
아직, 하지도 않았다는데, 여친이 어찌 말할까요? ㅎ
내가 아는 레전드였던 사건은
이전 사무실 직원 혼자 술집에서 울고 있는 같은 사무실 여직원 달래주다가 엮여서 결혼 했는데,,,,
그렇게 나은 애가 점점 클수록 그 여직원의 전남친 이었던 같은 사무실 남자직원 얼굴과 판박이 처럼 ㅎㄷㄷ
회사 직원 모두가 사실을 알고 경악 ㄷㄷㄷ
30년전에 현남친과 한탕 후 전남친과 외박하다가 발각된 뇬도 있었지요.
주작이거나, 여친이 글쓴이와 헤어지자고 한거거나.
세상이 너무 무서워 이제는 누구를 도와주는 것도 조심을 해야하는 시대가 왔다니...
기억하십시오. 30%
친자확인업체에서 공개한 친자불일치율 입니다.
3명중 1명, 내 친한 친구들중 하나, 지금 나랑 같이 밥먹는 동료들중 하나.
팔자려니하고 사세요.
의심해서 혹은 나름 확신해서 친자확인까지 한게 내 아이가 아닐 확률이 30퍼뿐이 안되니 그냥 믿고 사세요 라고 하면 뭐라하실래요?
부부 전체가 30퍼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유추해버리네 대단..
기억하십시오. 횡단보도는 위험합니다.
교통사고는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니, 다들 무단횡단하십시오.
뭐 이런건가??
얼마나 멍청한거야?
임신 3개월차쯤 되어서 입덧을 하면서 걸린것 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남친:한적없는데~~
ㅋㅋ
죽어서도 후손들을 위해
열 일 해야되거든요.
어이 원글 남친아
이건 조상님이 내리신 기회야
얼른 돔황쳐!
조상이 도왔네
그래도 함하고 헤어지길...
옛끼!!
첫만남에 자도 힘들텐데
사실 술에 취해 하진 않은 경우인가? ㅋㅋ
그마음 알지 ㅋㅋ괜찮아시간이 약이야 ㅋㅋ
여친이 아직 관계도 안가진 남친한테 임신했다고 했을리가요
인류애가 별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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