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알아봤는데 기술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잘 못알아먹겠네요.
LPI는 기화기 없이 액화상태에서 직분사하여 출력이 좋고 내구성 문제가 있었는데 현대가 인젝터 개량으로 이를 해결했다.
LPGi는 기존 기화기 방식의 개량형인데 이론적 효율은 좋으나 실재 열효율은 LPI에 비해 떨어지는 발전이 정체된 기술이다.
대충 이 정도로 이해합니다.
흔히 까스차의 문제점은
1. 저출력 저연비
2. 고열로 결빙,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리 하는 이유로 내구성 문제(가솔린 대비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인한 정비비 상승문제)
3. 외부 온도에 따른 민감성 관리의 어려움
이 정도인데... 최신 기술은 이걸 어느정도 극복한 건가요.
실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겨울철 관리 문제는 이제 전혀 없다고 하고요.
연비도 이제 꽤 좋다고 하고(제가 K5 까스 몰아봤는데 연비 좋더라고요. 가솔린이랑 차이를 못느낌, 연료비 차이는 무지 체감)
내구성 문제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
혹한기 연비와 혹서기 주입량 요거는 가스 본연의 특성이라 그런지 해결이 잘안되나 봐요.
여튼 어떤 방식의 까스방식이 좋으며 가솔린 대비 어느정도까지 온 건가요.
고온,저온에서 크게 반응도 안한다고 압니다.
그냥 휘발유차랑 똑같은데.
LPG특성(엔진열)만..
LPI가 인젝터로 쏘는거라.
기화기는..
열의 영향도 많이 받고.
액체로 쏘는게 아니라 기체로 쏴서.
토스카lpgi는 후달리는걸 느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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