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년 전 모블박 회사에 일하다가 지금은 카메라 관련 회사 일하고 있습니다
저가 근무하면서 썰 좀 공유 할게요 블박업계이야기 나노 썰도 포함해서
-회원제
저가 근무 할당시 총판회사 및 대리점 as대행하는곳에서 문제가 간간 있었습니다
회원제로 년에 100~200만원 정도로 판매하였던 거로 기역합니다.
이와 관련해 본사 콜센터로 하루에 1~3건씩 문의가 오기도 했습니다.
문의한 분들 중에는 회원제 가입 후 전화로 항의하시고 콜 지원에게 쌍욕도하시고 ㅎㅎ 저같아도 그러겠는대...
제조사가 회원제로 판매한 것도 아니고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조 ㅠㅠ
오블사건처럼 4~60대분이 여기에 전자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분들을 이용해서 영업하는 듯 보였습니다.
간혹 20대도 있어조 여성분 ...
다른 정상적으로 블박네비 장착점 처럼 영업하다가 만만한 상대가 오면 이런 식으로 회원제 유도 하는 것 가더라고요
꾸준하게 피해자가 나오는 건 아니었으니깐요...
대리점에서 간혹 제조사로 환불문의 하라고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어서 좀 ... 낭감경우도 있어조
그냥 둘러대다가 시간 끌기 뺑뺑이 시키려고 그런 듯 합니다.( 가끔은 타사 제품을 환불도 옴 ㅎㅎ)
제조사에서 환불을 할 수가 없어는 구조이고 판매처에서 환불받으시라 말하면 회원제 어쩌고 저쪼고 말 나옵니다...
-"아 이사람도...걸렸구나"
도와드리기 어렵다 말했으나 소보에 고발하겠다 하면서 오만 진상을 다하고 끊고 1시간 2시간 지난....
소보 전화옴.. 소보도 꿈뻑꿈뻑 어찌 해야하야구 물어봄 대리점 전화도 안되서 이리로 전화 했다.
우리도 이번건이 처음이 아니다 대리점하고 플어야 할것 같다.
판매처에서 환불을 받는 게 당연하고 제조사 as에서 수리교환까지 가능하고요(본사판매경우 환불가능)
오블사건처럼 as 대리점에 가서 점검받으시고 그러다 많이들 당하는 것 같더라고요
- 수리대행이라고 간판을 걸진 않죠?
대리점에서 점검이란 게 다른 게 없어요. 전원 넣어보고 sd 카드 교체해 보고 가 끝입니다. a/s 간판 걸고 영업하는 대부분이
저렇게 합니다. (케이블 검사가 있긴 하조 잘 안함)
수리하면 몇십만원 나올수있다 하면 새 상품 유도합니다 이건 이해합니다. 대리점에서 팔아야 되고 정당한 영업이라고 생각해요
대리점에서 수리 부탁하면 택배비 포함해서 수리비까지 받는 경우도 있고 수리비만 받는 곳도 있어요
왜 야하면 제조사 as 센터로 입고 하기 때문입니다.
센터에서는 대리점 일반 고객 똑같이 수리비 동일하게 견저 나옵니다. 대리점이라고 싸게 하는 경우 없고요
간혹 대리점 직원이 좀 더 싸게 해달라고 전화오 경우 있습니다. 이건 고객을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알수없조
-하지만 일이 또 터짐...
콜센터 강성고객이라고 수리 담당자 대응 부탁 한다고 콜 넘어옵니다.
수리비가 어쩌고 어쩌고. 블박이 얼마인대 수리비를 그따구로 받아 처먹어!!!... 잘들줌니다....
답변을 해줌니다. 저의는 어디어디 부품 교체하여고 견적은 00000원입니다. 죄송하지만 대리점쪽에 문의 하셔야 겠내요 고객님
그렇습니다. 대리점에서...
어떤 날엔 대리점 담당자가 전화해서 000고객님 혹시 전화 왔어냐고 물어봅니다.
아 방금 전화 와서 수리비 물어보시길래 수리비 안내 해드렸다 했더니 "아....좃덴...ㄴ...." 이러면 끊어 버리는...ㅋㅋㅋ
이런 경우도 종종 있어서 머라 말못하조 본사에선 우리물건 팔아주니깐....관례,관행이내 머내 하면 구렁이 담넘어가듯 이여저 온것 같음...
나쁜 대리점 장착점도 존재하지만 착하고 성실이 일하시는 분들도 존재 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
한때 같은 업에 종사자로 마음이 무겁내요..
이번 사건으로 다시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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