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식 르망 살롱 GTE 입니다
차령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현역처럼 쌩쌩 달릴수있습니다
고속도로도 문제없습니다 ㅎ
차를 갖을수없던 어린시절 무척 좋아했던차였습니다
`자동차 생활`이라는 자동차전문 잡지에서나 이차 시승기를보며
르망에 대해 알아가는게 전부였고
길에 지나다니는 르망을보며 좋아했던게 전부였었습니다
또 시간이지나 정작 차를 소유할수있는 나이가 되었때는...
이차의 존재마져 새까맣게 잊고 세월을 지내오다가
아이셋 아빠가된 다음에야 이놈 운전석에 내마음대로 앉아보게되었네요^^
사다놓고 일이바빠서 쳐다도 못보다가
어제는 일마치고 늦은시간 르망을 운전해보고 싶어서 끌고나갔다가
사진 몇방박아봤습니다 ^^
르망과 추억이 있으신분들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나역시도 포니2 스텔라 프레스토 포니엑셀이 거리를 활보할때
갑자기 등장한 르망살롱 GTE 특히나 은색..그 고급스러움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심더.~
편하신 시간때 문자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이라는 잡지의 실렸던 글이 생각 나네요
그럼 아재 인증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내장재는 해체되듯 부서지는 수준에,
하체는 심각하게 부식에
대우차나 쉐보레는 처다도 보지 않게 된 이유가 르망때문임.
지금 시점 르망이 좋고 안좋고를 따질건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올드카 게시판이구요
저도 르망이 고성능이여서.. 차가 좋아서.. 먹고사는게 힘들어서 산게 아닙니다
뭔가 이해를 못해도 한참을 못하신듯합니다
구지 봐서 기분 좋지못할 이런 댓글 뭐하러 다셨는지 ㅎ
대우차나 쉐보레차는 쳐다도 보지않는다는 디젤님의 차보는 높은 안목으로 선택하여 골라타는차는
뭔지 무척 궁굼하네요
한번 드라이브 하고싶네요^^
관리 잘하셔서 재밋게 타세요^^
저한텐 추억이 가장 많은 차예요...르망쏼롱~~~ㅎㅎ
저는 추억은 없지만 그냥 막연히 동경을 하던차였습니다
이렇게 추억되세기고 가시니 기분 좋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말씀처럼 동네에 꼭 한대씩 있었던....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구하기가 대단히 힘들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차가 정말 280까지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 명차 인정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는차를 다시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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