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 찍힌 두 여자 사기꾼들을 고발합니다
저는 용인수지에서 의류매장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19일 저녁 6시쯤에 두여자가 들어왔어요
위 사진에 파란티셔를 입은 여자만 옷을 골라 이옷저옷
입어보고 검정티셔츠 여자는 의자에 앉아 있더라구요
구매할 옷을 결정해서 제가 결제금액을 말했더니 송금을 하겠다고 하면서 자기 여기 단골할테니까 할인을 더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 할인한 금액이 155.000원이였어요
신랑 카드를 가지고 왔음 자기돈 안써도 되는데
아깝다고 하면서 둘이 웃으면서 계좌를 달라고 해서
알려줬어요
저는 옷을 개켜서 쇼핑백에 넣고 하는 순간
입금시켰다고 하면서 그여자 핸드폰에서 띵똥하는
알림음이 울리더라구요
저는 가끔 알림음이 늦게 울리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을
하지 않고 그여자를 보냈죠
나가면서까지 혹시 집에가서 다시 입어보고 맘이
바뀌면 담날 와서 교환하겠다고 까지 말을 하면서
나가더라구요
나간후 채 30초도 안되어서 뭔가가 이상해서 송금
확인해보니까 입금이 안된거예요
물론 쫓아가봤지만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cctv를 확인해봤더니 완젼 고의성 사기꾼들였던 거예요~
일단 카뱅으로 들어가서 은행은 맞게 지정하고
계좌번호까지는 찍더라구요
그리고 금액을 155로만 찍고 상단 왼쪽 화살표를
눌러서 나가기를 하더니 어떤 사람을 지명해서 다시
들어와 그제야 155.000원을 찍어서 보내는 겁니다
근데 더 기가막힌건 다 보낸후 같이온 여자에게 살짝
자기핸드폰을 보여주니까 보던 여자가 미소를 짓는
거예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는 둘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일단 믿고 확인을 안한 제 잘못이 제일 크긴합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꺼예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cctv로 추적을 했는데 동선이
중간에 끊겨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천벌을 받을 이런 여자들 조심하시고
꼭 입금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혹시 이걸 이여자들이 본다면 자수하는게 좋을
겁니다
왜들 저러고사는지 ㅠㅠ
꼭 잡혀서 인실좃 시켜주시길 ….
응징하시길
요즘들어 왜들 국민들도
국짐당 스런 인간들이 많이졌냐
산전수전 다겪어봤습니다^^
자기신발 진열대 나누고 신고 가는사람
옷안에 저희옷 입고 겉에 자기옷입고 나가는사람
이젠 합의도 안보고 그냥 신고후 법대로 처리해요ㅠ
제일 상처받은건 4년간 어머님~하면서 단골도 훔치다 걸린게 제일 섭섭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주변 상가에 전단지라도 돌리면서 확인 하시는게 좋겠네요.
다른 피해자들 여럿 나올듯.
1. 잡혀도 계좌잘못눌렀다고 말하면 그만입니다
이걸노리고 하는거죠 그러니 잡혀도 우기면 되어버립니다
초범은 처벌도 없이 사과 합의 입니다
요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각심을 주려면 당연한거 아니냐
저도 많이 살아본거 아니지만 다~~ 댓가를 치르게 되어있어요. 그 댓가가 본인이 치르지 안으면 그 자식들이 어떤식으로든 분명 치르게 되있어요.
밖에서 하이파이브 하면서 좋아했다고~~~???
어리석네요.
반드시 잡아 줄겁니다! 그때까지 너무 속썩지 마시고 잘 버티세요..
울동네에 저런 돼지같은년들이 있다니 쪽팔리다.......
검은색년은 어디서 본듯한데 혹시 걸음걸이가 뒤뚱뒤뚱하지 않나요? 걸음걸이가 특이해서 몇번 쳐다본 기억이
자영업자분 조심하세요.
내용이 자극적일수록 빨리 찾아요.
밖에서 하이파이브 한 장면도 있으면 모자이크해서 올려보세요.
금방 방송타고 전국으로 퍼질겁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그램 제작팀입니다.
게시한 내용에 관련해서 취재를 하고 싶어 댓글과 쪽지를 남깁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