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한 청년입니다.
저는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공약을 보고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순실게이트떄 어른들이 항상 저 자리에 있으면 누구나 그런다
이 말을 듣고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훌륭한 자리가 아니냐
그러면 나도 나중에 사회에나가 저렇게 행동하면 되는것이냐며 부모님께 따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한적이 없고
어느 인물을 지지한적이 없습니다.
전 세계적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산업화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국힘의 후보는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 시점에 필요한 인물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미비하게나 알고있었기에 이재명에게 투표하였습니다.
불과 대통령이 취임한지 3개월 지났으나
과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과 달랐을지
힘들더라도 조금 덜 힘들었을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폭우가 쏟아지고 다시 30도가 넘는 이 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선배님들 화이팅하세요~!
저쪽은 공약 이행률을 거의 발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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