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법부, 대학, 엔터테인먼트, 외교, 경제, 스포츠까지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벌어지고 그것을 바락바락 우겨대고 그게 안통하면 패악질이나 해대고 도대체 나라꼴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에 벗어나도 그냥 우기면 그게 맞는 것이 되나 봅니다. 상식적인 것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선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마저도 무시하고 그냥 우겨대고 일부는 패악질을 부리고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 끄고 내 할 일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는게 정말 골치가 너무 아픕니다. 나랑 상관 없다고 치부해버리고 눈 감아 버리고 귀 막아 버려서 안보고 안들으면 그만이라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려고 하니 큰일입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것은 질서를 유지하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이것이 흔들어 대니 질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들을 보면 정부, 사법부, 대학, 엔터테인먼트, 외교, 경제, 스포츠까지 딱 상식에 벗어난 것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골치가 아픕니다. ㅡㅡ;
이 짤이 상식이 파괴된 가장 큰 사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죠. ㅡㅡ;
누구죠?
뭐하는거죠?
이거 내가 모지리인지 자괴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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