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내통한 거냐? 니 동기맞지? 달콤한 제안 좀 했냐?
혹 일국의 뭐 정도 약속했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 기가 차지
아니할 수 없단다.
독립적으로 설 자신도 없이 그리 깐죽깐죽 되며 숟가락 얹는 거 보니
참 애잔하구나. 가끔식 나오는 아이템 풀장착 사진도 그렇고..
곧 칼춤 출 날이 머지 않았다. 아이템 다 해체되기 전에 간수 잘하거라!
PS . 니가 들고 다니던 빨간책 보면 너 같은 애들 끝이 어떤지 잘 나와있단다.
그거 밖에는 영문 제목에 안에는 한글이니 읽기 쉬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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