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지구 말고 다른 행성에서 얻은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사업이 시작될텐데,
지구 밖에 있는 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송하는데도 높은 비용이 들고있어.
그렇지만 역시 방법은 존재했지.
로켓 방식 추진은 단기간에 빠르게 대기권을 탈출 할 수 있지만 유지비용이 높기때문에,
화물 운송에는 매우 부적합한 방식이라고 할수있어.
그래서 부력을 활용하는 우주 엘레베이터를 만드는거야.
차세대 미래 우주 엘레베이터는 그래핀 소재로 만들어진 열기구 비행선이야.
부력으로 움직이는 독일의 제플린 열기구인데,
이 제플린 열기구 보다 더 큰 열기구를 화물을 실을 공간 B 양 쪽에 2개를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아랫면에도 부력체를 설치해서, 내부에 부력체를 두고,
그 외부를 진공의 공간을 만들어 완전 단열하는거지.
이 부력체는 전자동으로 만드는데, 양쪽에 부력체를 두고,
추가 부력체를 가동하면 밑으로 부력체가 나오고,
내부에 공기를 가열해서 부력을 강화하는거지.
그리고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로 부력체의 공기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거야.
부력체를 진공 3중 단열로 완벽하게 하면 유지 비용을 대폭 줄일수있어.
이 열기구 운송선은 부력으로 이동하는데,
한번에 수천톤의 화물을 공기가 있는곳까지 이동 할 수 있어.
그 곳에서 발사대 B지역에서 로켓 추진체로 발사를 하는거야.
우주선을 발사할때도 이 화물선을 활용하게 되면 비용을 대폭 줄일수있지.
공기 저항이 0인 공간에서 로켓 추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주선에 장착하는 로켓의 크기를 줄일수있고
화물 운송 효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겠지.
우주정거장과 지구의 중간 단계에 이 부력형 화물 정거장을 세울수있는데,
10만톤 ~ 1000만톤의의 화물을 실을수있도록 설계하고,
우주선에 부착된 부력 조절장치에 의해서,
계속 떠있는거야. 그러면 우주정거장에서 부력형 화물 정거장으로 화물을 보내고,
이곳에서 화물 비행선을 통해서, 지구 밑으로 내리는거지.
반대로 지구에서 화물 비행선을 통해서 화물을 가져와,
여기에 화물을 두고, 우주정거장으로 화물을 보내는거야.
그리고 엘리베이터 역할을 하는 화물 비행선은 공기의 온도를 낮춰 다시 내려가는거야.
점검이 필요할때는 사용중인 부력형 화물정거장을 내리고,
새로운 부력형 화물정거장을 올리는데, 화물정거장의 규모를 키우는거지.
12구역으로 나뉘었는데, 11번 구역의 점검이 필요하면 그 안에서 하고,
필요하면 화물 정거장이 지구 바닥으로 내려와서 유지 보수를 받는거야.
1000만톤의 화물을 실을수 있을 정도로 초대규모로 만들수도있지.
24시간 떠있고, 30년간 유지 보수가 가능한 하늘을 나는 요새를 만드는거야.
이 안에는 중력이 있으닌깐 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인들이 피로하면 와서 쉬고,
다시 우주정거장으로 갈수있겠지.
하늘을 나는 요새의 이름은 The Empyrean Fortress야.
이 요새를 세우기만 하면 지구에서 우주로 가는게 더 수월해지겠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