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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6시에 아내가 내 휴대폰을 보고 있을때
보통사람 "미쳤냐, 왜 내 휴대폰을 보고있어?"
찐사랑꾼 “미쳤냐, 잠을 안 자고 뭐 하는 거냐"
보통사람 "부부사이라도 사생활은 지켜줘야"
찐사랑꾼 "내 휴대폰 비밀번호는 알려줘도 아내의 휴대폰을 보자고 할 수는 없는거"
찐사랑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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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남이 술술 다 부네
586 스윗 물소 이거 윤뚱땡이 이야기
아니냐? 이대남 새끼들 앞뒤가 맞는게
하나도 없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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