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아침날씨가 무척이나 밝네요.

어제밤에 온도가 10도 급 강하 한단 소식에 텃발 채소들이 걱정됐는데 다행이네요.

강원도에는 눈 소식이 들리네요.

오늘은 웬지 역사적인 사건이 이루어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미국 대선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시차로인해 실질적으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한다는데 저는 오늘이라고 믿고싶네요 ㅎㅎ.

해리스는 우리나라에 협조적이나 트럼프는 한국을 현금지출기라며 매우 비협조적이죠.

제가 살고 있는 동시대에 처음 보는 캐릭터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회를 구성하고 군집을 이루어 사는 인간의 특성상 그들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발전시키는 주류는 항상 뚜렷히 존재합니다.

남녀차별이나 흑백인종차별이 영원할거 같았던 사람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죠.

역사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주류들은 항상 인류의 기억에 되새김질을 하며 그 세력을 유지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역사발전에 관심이 있다면 주류에 편입하세요.

여기서 문제는 현 상황이 주류인가 비주류인가를 구별하는 힘 입니다.

누구나 주류에 편입되고자 하지만 

비주류가 주류처럼 보이고 주류가 비주류처럼보이는게 인간의 약점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절대적인 기준을 종교에서 찾고자 하는지도 모릅니다.

비주류가 주류처럼 보이는것에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