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gnlRuKOf9w
저는 대통령실이 이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가짜뉴스로 단정하고 강력대응 하겟다고 하는것은 말하자면 [ 마지막 발악 ]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강력대응 이니 가짜뉴스니 이런 짓을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대통령실 이라면 이런 [ 짓거리 ] 를 해선 안됩니다. 두가지 이윱니다.
첫쩨, 보도 첫머리에서 김여사 만날때 모친과 같이 만난 보도 내용은 [ 명태균씨 녹취록과 주변 제보자의 증언을 모아보면 ] 이라고 언급하면서 [ 이미 체크를 한것 ] 이라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공익을 위해서 아예 가짜뉴스를 가공 하지 않은 이상은 각종 자료나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할때 [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의 보도 ] 라면 보도 에서의 위법성은 물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이 이것을 [ 너희들 뉴스는 가짜뉴스다 ] 라고 하면 그게 가짜뉴스가 되고 위법성이 곧바로 인정 됩니까? 어떻게 그렇게되죠? 그건 독재국가 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독재국가 에서 진실을 감추고자 국민들 입 틀어막고 언론사 입 틀어막는 전형적인 [ 겁박 하기 ] 입니다.
두번째, 김건희 장모 관련해서 언론 보도 막는다고 금번 사태의 본질인 [ 김건희 윤석열의 김영선 공천개입 ] 사건이 막아지는것 이고, 언론 보도 막으면 공천개입 사건이 없어지는것 입니까?
물론, 김건희 장모와의 만남에 어떤 또다른 국정개입이 있었는지는 어차피 다 까발려지고 폭로되게 되어 있지만 어쩻든 김영선 관련한 김건희, 윤석열의 불법한 공천 개입 사건의 본질은 그 본질대로 대통령실이 어떤 겁박을 하더라도 절대 사라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어쩻든 이런것을 보면 아직도 윤석열은 반성을 모르고 권력만 쫒고 있습니다. 또, 이미 제가 예전부터 언급했던것 처럼 윤석열은 자기가 대통령이 아니라 검찰총장인줄 착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강력처벌이니 이러면서 국민 협박하고 언론 겁박해서 찍어누르면 조용해질것 이라는 착각하에 이런짓을 버젓이 하고 있는것 아니겟습니까?
어쩻든 이렇게해서 찍어눌려지나 그렇게 정 궁금하면 한번 끝까지 해보세요.
안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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