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댐의 저수량이 낮기 때문에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것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충분한 용량이라고 할수있어.
왜냐면 비가 내렸을때 일시적으로 물을 저장해두면서, 지류에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이 모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건설되는 댐이기 때문이지. 지류에서 물이 강 하류로 빠져 나가고 수위가 낮아지면,
기후 조절댐에서 물을 방류하는거야.
그러면 비가 다시 와도 홍수 피해를 막는데 효과가 있겠지.
만약에 이 기후조절댐이 없으면 비가 많이 쏟아질때, 지류에 한번에 많은양의 물이 몰리게 되고,
이때 이 수압을 버티지 못하는 제방이 붕괴되는데,
이런 경우, 제방 주변의 땅을 사들여서, 지류의 폭을 넓혀줘야돼,
지역 주민들이 댐을 짓지 않겠다면 지류의 폭을 넓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지류의 폭을 넓히지 않겠다고 주민들이 거부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그리고 제방이 붕괴되면 그때 다시 제방 주변의 땅을 사들여서 폭을 넓히거나, 상류의 댐을 지어야돼,
기후조절 댐의 경우 주민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건설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먼저 세워야 하는데,
정부가 추진하는것을 반대한 곳은 홍수 피해를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홍수 예방 시설도 지자체에서 부담하도록 해야돼,
기후위기 조절 댐이 필요한 지역에 찾아 설치하고, 낮은 저수율을 유지하는게 핵심이겠지.
배수가 잘 안되면 지하 방수로와 배수로 시설을 설치하고, 지류의 폭을 넓히고 준설을 해줘야돼,
지류가 모래 저장 시설인데, 주기적으로 준설해서 모래를 회수하고,
지류 상류에서 비만 오면 모래가 쓸려들어오는데,
이 모래가 쓸려가지 않도록 하는 시설도 설치하면 되겠지.
그러면 준설토가 필요하면 산에서 모래를 깍아서 해도 되는데,
산에서 깍는것보다 지류에서 쌓인 모래를 준설토로 사용하는게 경제성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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