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주에 무료로 운영하는 유명한 차박지가 있었슴
2. 무료라 개나소나 다 방문해서 이용 했슴
3. 역시나, 전기문제, 쓰레기문제, 고성방가문제, 오물 문제, 지역민 갈등 문제등이 생김
4. 충주시에서 65억원을 들여 유료 오토캠핑장으로 변모 1박에 1~3만원으로 저렴하게 운영.
5. 부지가 켜서, 각종 행사도 유치하니, 1년 반만에 무려 13만명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함.
6. 아울러, 지역민의 관리 및 청소등 일자리 창출, 행사때마다 특산물 장터운영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나비효과를 톡톡히 봄.
7. 이로서, 쓰레기문제, 지역민 갈등, 환경문제등이 일순간에 해결이 됨
8.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이 됨.
대구나, 경북의 지자체들은 수십억원, 수천억원 드려서 동상이나 상징물 세우지 말고, 이런 오토 캠핑장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
leganza
1~3만원도 없는 ㅉㅉㅉ
박정희 동상 하나 세우면 질질싸면서
줄서서 가카 찾아가면서 울어제끼는것들
수두룩할텐데요
대구 경북은 그런곳 아님니까?
2찍들이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고 술처먹고 고성방가 하고 사고치고 다 함.
박정희 동상 하나 세우면 질질싸면서
줄서서 가카 찾아가면서 울어제끼는것들
수두룩할텐데요
대구 경북은 그런곳 아님니까?
나이 드신 어른들 일부에요..물론 투표 결과보면 한세대는 지나야 할 것 같긴합니다만 ㅜ 안타깝습니다~안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지지율 90프로가 나오는 전라도에서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지나가던 개가나와도 당선된다는 전라도 ..ㄷㄷㄷ
그리고 이런사상을가진 사람과
안가진 사람이 있는것
1~3만원도 없는 ㅉㅉㅉ
돈받아 챙기고 싶은거 지자체일거구 저렇게 쓰래기 아무대나 버리는 사람은 극소수 인데
벌금 왕창 때리면 될것을 왜 저 자유도 못누리는 자기 목을 졸르는것지....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사람 극소수
똥오줌 아무데나 싸는사람 극소수
불법도전하는사람 극소수
음식물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사람 극소수
밤새 고성방가에 아무한테나 지랄하는사람 극소수
장박한다고 아무데나 알박기 뻥텐트 쳐놓는 사람 극소수
혼자 겁나 넓게 자리 다 차지하는 사람 극소수
문신 잔뜩해놓고 난닝구에 반바지 입고다니는 사람 극소수
주차장에 차박텐트 쳐놓고 주차칸 3개씩 잡아먹는사람 극소수
극소수 정도네요
같이 캠핑하든 멤버들도 다들 똑같은 얘기
노지보다는 가격저렴한 캠핑장갑니다
가끔보면 노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원레 나쁜짓은 하는놈들이
반복하죠
대그
경븍.
슈킹. 슈킹. 슈킹
해야됨
그게 아니라 버리고 가는사람들이 없어졌다는건가요? 그런얘기는 없는데? 왜 거지라는거지요?
가보니까 아는얼궄 꽤 봤어요 ㅎㅎ 설겆이하러 갔다가요
저긴 정상적인 캠핑족들이 가는거죠
그래서 뭘 팔더라도 얼마간 가격을 붙여서 판매함
그럼 전라도는 시민단체 돈지원 그만하고 저런거 많이 만들면 안되나요?
그나마 사람새기들로 보지
지지율99%나오는 동네가 지지율 60%나오는 동네를 욕하는 놈들이
전라도인들임
목계솔밭?
근데 문제는 이사하게 저렇게 해놓으면
사이트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됨
여주 남한강변에도 금모래은모래? 암튼
공영캠핑장 있던데 거기도 겨울 아니면
예약이 너무힘듬
그니까 전국 지자체에서 다~ 저걸 시행해서
공급을 음청 늘리면 됨
충주하면 김선태주무관이 바로 떠오른다...
정말 놀란건... 캠핑 기본인분들이 아니라...
카라반 오토 캠핑카가 점령 에휴 그지색히들....
공용시설 깨끗하게 관리하고,
전기 사용도 되고
관리자 지역주민 일거리 창출되고 얼마나 좋음?
불법으로 알박기 노지캠핑하면 벌금100만원씩
때려라!
3년전에 홍천강 가보니 불법장사꾼들 없고
동네주민들이 안전요원 청소하면서 튜브 구명조끼 대여하고 쓰레기봉투만 팔더라
동네 노인들 일거리 만든거 같아서 좋던데
저런곳이 전국팔도에 널려있다
그런데 다 ~~ 막아버리거나 방치중인곳이 많다
일좀하자 철밥통들아 제발 ~~
올바른 인성 이용자들의 성지가 되는
자정효과♡
시골집이 저기서 5분 거리임(야동리ㅋㅋ)
무료일때 진짜 장난 아녔음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와 더러운 화장실에
좋은 자리 장박도 엄청났고
유료로 전환하며 입구에 관리사무소 짓고 차단기 설치하고 차량은 사이트당 2대만 주차가능으로 바뀌고나니 진짜 겁니 좋아짐
지인들이 캠핑 왔대서 두번 놀러가봤는데 일단 화장실이 말도 안되게 깨끗하고 여름에 에어컨이 개빵빵ㅋㅋㅋ
한가지 흠이라면 주말에 차량 여러대로 오신분들이 입구 바깥쪽 길가에 주차들을 하다보니 일반 근처 지나시는 차량들이 피해를 봄 근데 또 전용도로 생기며 거의 죽은길이라 통행량이 그리 많진 않음ㅋ
캠핑 안해봐서 몰라서 물어봄
자연을 느끼고 뭐 할거 없이 그냥 서로서로 뭐 구워먹나 메뉴 공유 하는거 같은데
싹 다 유료화해서 관리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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