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스티뷰 유! 그만큼 욕했으면 그만할 때도 됐습니다. 아들이 무슨 죄라고 아들까지

 판다는 이야기까지 합니까?

적당히들 합시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지금 스티브 유 한테 하는 행정관서의

행위는 엄연히 법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국민 정서를 고려하더라도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행정관서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습니까?  돈 때문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이 저만큼 먹고 무슨 연예

활동 하면서 떼돈을 벌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병역관련 범죄나 비리 저지른 사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지난 과거는

다 용서해 주면서 유독 스티유만 그렇게 집요하게 마녀사냥 하는 건 너무한 거죠.

스티브 유 때만 해도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과도기였다고 봅니다. 

본인 하나 움직임에 따라 주변인들 직장은 물론이고 회사 하나가 공중분해 되거나

파산에 이를 수도 있는데 어린 나이에 그 정도 어깨를 짊어져본 분 여기 얼마나 

있습니까?

몸을 빡시게 관리하는 양반이 군대 뺑이치는 게 힘들어서 그러한 선택을 했을거라고 봅니까?

다 떠나서 시간이 강산이 두 번이나 훌쩍 변할만큼 흘렀는데 아들까지 싸잡아 아직도

집단 이지매를 하고 있으니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