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청렴한 고위공직자는 뇌물혐의 근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음식 접대가 불가피한 경우에도 반드시 신용카드 결제한다. 김건희의 거래계좌와 녹취록은 바로 신용카드 거래내역서와 동일하다. 윤석열 죽이기에 나선 문재인, 추미애 검찰이 아무리 뒤져도 통정매매에 의한 주가조작 혐의를 찾아내지 못한 이유다. 김건희는 주식초보지만, 재산 지키기엔 누구보다 철저한 사람이다. 의심 많은 김건희는 반드시 투자증권 계좌로 거래하고 증권사 직원과 통화 녹취록을 남겼다. 거래계좌와 녹취록은 김건희가 주가조작범으로 의심 받는 약점도 되지만, 주가조작범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인 강점도 된다.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국회의원 부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현금으로 결제했느니 각자 결제했느니 둘러대는 법카유용 김X경과는 전혀 다르다. 뒷걸음 치는 소가 파리를 잡기도 한다.
주식거래 증권계좌와 통화 녹취록까지 남겼지만, 검찰은 김건희의 통정매매 주가조작 혐의를 찾아내지 못했다. 검찰의 신이라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남겨진 증거들이 신용카드 결제내역처럼 너무 명명백백하기 때문이다. 김건희가 권오수와 김기현의 주가조작을 알면서도 모른 척 거래했을 수 있으며 검찰도 그렇게 판단했다. 그러나 그것은 김건희의 마음 속 이야기일 뿐이다. 검찰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까지 기소하지 못한다. 2024년 10월 18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8만주를 3300원에 매도한 2010년 11월 1일 대신증권 계좌거래는 통정매매로 생각한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검찰이 통정매매로 생각하고 기소해서 승소하지 못한다. 김건희 거래계좌와 녹취록에는 권오수, 김기현과 주식거래 때문에 통화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판사는 검사의 생각만으로 기소한 피고의 혐의를 유죄로 판결하지 못한다. 민주당의 계속되는 억지 특검은 김건희의 마음까지 찾아내겠다는 불가능한 주장이다. 찜찜한 무언가가 있다고 추측하는 국민의 불만을 선동할 수는 있다. 한동훈이 말하는 국민의 마음이다. 그래서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재인 검찰 2년 2개월을 포함한 4년 6개월을 끌어온 검찰의 불기소처분은 사법부에 제공한 모범답안이며 어떤 특검으로도 결과는 뒤집히지 않을 것이다.
열공에 좋은대학나와서 검사,국회의원하면 뭐하나
결국 술집 작부의 애완견일뿐인데...
공부시킨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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