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빌려준 돈을 못받고 있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근데 어제 입금 받았습니다 ..
2백만원 전액..
제 연락을 모조리 차단해서 연락할 수단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았습니다.
토스 계좌로 1원씩 송금하면서 메세지를 보내봤는데..
1원..빌려준돈2백만
1원..갚으세요
1원..형사고소접수및
1원..유체동산압류
1원..진행하겠습니다
요렇게 보냈더니 며칠 있다가..어제 입금을 하더라구요..
보배님들한테 위로도 많이 받고 넘 감사합니다.
비록 남들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저한테는 결코 작지 않은 금액이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은..
절친 하나 걸러진게 좀 씁쓸하네요..
두번다시 돈거래 마시길
두번다시 돈거래 마시길
불법도 아니고 우쨋든 수고하셨네요.
그렇게까지 냉철하게 살아가냐
다 좋다 다만 그 친구들중 누가 로또가
되었어도 조금도 주는거 없다고 욕하지나
마시길 사람은 다 주는만큼 받는거니까
우리가 남이가 2찍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2찍2찍 찍찍찍
경상도가 경상도했다
국짐 OUT!!!!윤석열 OUT!!!
잘걸렀습니다.
대번 갚네요..
쓰레기들 많은 인간사회입니다.
친구가 돈 빌려다라하면 그냥 줄수 있는 돈 수준으로 그냥 주라 배웠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돈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 돈으로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큰돈이지요 .돈받기힘든데ㅠ
무늬님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잘거르셨다 생각하셔유
저도 절친200백 빌려주고 못받아서 최후통첩까지 하고 그래도 안되서 내용증명보냈습니다
절친 하나 잃었습니다ㅜㅜ
진짜 누구한테든 돈 안빌려주고 사는 것만으로도
인생 성공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분 묘하더군요
빌려간 사람이 하는말 얼마 되지도 않는돈
좀 기다려봐~!줄께 에라이ㅋ
저도 부랄친구였는데
25년전에 본인 엄마 치과간다고해서
100만원 꿔주고
이제 받았습니다..
골프도 치시고 해외여행도 가시고 할 건 다하드라구요~
결국은 둘 모두 잃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ㅠ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렇디고 돈 빌려주는게 나쁜게 아님
내가 사람을 잘몽본탓이 큰거지 정말 좋은
사람한테 빌려주면 그게 나중에 다 나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도 많음
그걸 잘 판단해야 내 인생도 빛이 날수있음
돈 앞에 가족도 없어요
저도 받을돈이 천만원 정도 있는데 감감 무소식입니다.. 에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근본 자체가 섞은것들은 숨기고 있을뿐 절대 변하질 않아요
사기 칠려고, 남의껏 자기껏 처럼 생각하는 인간은 그 자체가 잘못이라 생각질 않고
지들이 머리가 좋아 이용한다 생각할뿐이고
특히나 정치하는 인간들 국민? 아뇨 지들을 위한 필요 도구이지 국민이 무섭다? 국민 ? 존재가 있어야 무섭죠
지들을 위한 개미일 뿐이죠
그러니까 떼일 각오를 하고 빌려주는 겁니다.
돈 200만원에 잘 걸러냈는데
돈도 회수했으니 1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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