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왜국에서 배워왔나, 유럽-미국에서 배워왔나- 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소위 "소비자는 왕이다, 소비자는 항상 옳다" 등등의
소비자 위주의 마케팅, 기업전략이 세계를 휩쓸고 지나갔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소비자의 최상위 포식자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의 인생을 사는 입장에서
장단점이 느껴지고 개선 내지는 악의적인 사람들을 제지할 수 있는
공권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다음과 같은 계급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검사가 리드하는 범법조 카르텔(판사,변호사는 들러리)이 최상위 포식자
의사집단이 그들에게 합법적으로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는 차상위 포식자
형식적으로는 중립인 척 하지만 위 두 집단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단물전문의
야행성 포식자 조선 중앙 동아 등 레거시 언론사가 두 집단의 등거리에 서있는
밤에는 천하무적인 야행성 포식자.
그리고 재벌그룹. 이들이야말로 위에서 열거한 집단을 그들이 조종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대한민국 실질 포식자라고 자부함. - 최종의 궁극적 포식자임.
봉이김선당식 플랫폼 사업자는 주로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거대 포식자 그룹인데
일부 이용자들은 플랫폼 포식자의 룰을 이용해 맘에 안드는 자영업자 엿맥이기에 여념이 없음.
위에서 언급한 소비자 최상위 포식자 얘기는
완전 허구입니다. 결국 최상위 포식자 그룹들이 만든 룰로
약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갈등이 증폭되어 싸움이 난다면
폭행이나 명예훼손등으로 쌍방 고소하거나 고소되면 : 포식자들이 잡아가고 수사하고 기소하고
포식자변호사를 써야 하고 포식자 판사의
판결을 받아야 하고 . . . 포식자 재벌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아야 합니다 . . .
이래저래 을들끼리의 전쟁이 나고
그 전쟁으로 인한 비용과 피해는 을의 몫이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적 손해는
고스란히 포식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자영업자는 그만큼의 수입을 얻드려면
머리를 백번 천번 수그리고 육체적 수고가 필요한 반면
포식자들의 특징은
고개 빳빳이 들고 돈을 받지요, 오히려 돈을 주는 을들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면서 돈을 바쳐야 합니다. ㅎㅎㅎㅎ
얘기가 너무 길어져 다음에 다시 . . . 마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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