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방 제목) 조율: 당신의 씻음, 열림, 빛남을 응원합니다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24-10-14 17:25:40
---------------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
[오픈채팅봇] [오후 5:07] 반갑습니다. 함께 빛의 노래를 불러요.
[유전] [오후 5:10]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5:11] 위 문장 안에 무수한 스토리가 숨겨져 있죠.
[유전] [오후 5:11] 진리가 어떻게 자유를 줄까요?
[유전] [오후 5:13] 예수와 진리의 성령은 다른 개체라고 봐야겠죠. 그럼 진리의 성령은 외계인이나 에너지체 또는 보이지 않고 목소리 등으로 올까요? 아니면 진리의 성령도 인간의 몸을 받고 올까요?
[유전] [오후 5:15] 진리의 성령이 인간으로 오면 인간들이 그의 말에 귀기울일까요? 또 귀기울지 않다고 해도 어떠한 지혜로 인간들을 일깨울까요? 권능과 기적을 행사할까요? 하늘을 날아다니고 병을 치료하면 모든 종교적 갈등을 접고 모두 통합할 수 있을까요?
[유전] [오후 5:17] 일깨우는 전제조건 중의 하나가 진리의 성령 생각대로 하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며 예수의 말을 들은 그대로 전하여 예수를 더욱 영광스럽게 한다네요. 왜냐하면 예수 당시 부터 지금까지의 인간들이 예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그 알아듣게 하는 것을 진리의 성령이 와서 한다는 거죠.
[유전] [오후 5:17] 그렇다면 현재 예수를 섬기는 자들은 모두 잘못 알고 있다고 봐야겠죠.
[유전] [오후 5:18] 이미 모두 옳게 알고 있다면 진리의 성령이 올 필요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예수는 거짓말을 한 것이 되니까요.
[유전] [오후 5:20] 주기도문 : 어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게 하옵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유전] [오후 5:22] 지금 지구에서 아버지의 나라가 될 만한 국가가 어디일까요? 그리고 하늘의 영광이 땅에서 이루어질 나라도요. 요즘 세태를 보면 미국 이스라엘 유럽 등 모두 탈락이죠. 너무 죄가 많거든요.
[유전] [오후 5:23] 지구에서 가장 죄가 없는 나라. 현재는 한국 외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한국의 위상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거죠.
[유전] [오후 5:23] 이런 것이 진리의 역사하심이죠.
[유전] [오후 5:26]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유전] [오후 5:27] 하늘 날아다니고 병 치유 하는 것으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오로지 진리를 알게 해 준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일까요?
[유전] [오후 5:30] 2005년도 11월 내 방에 찾아 온 가브리엘을 대낮에 만나서 대화를 나눴죠. 가브리엘은 예수와 마호메트(무하마드)를 등장하게 한 천사죠.
[유전] [오후 5:32] 예수가 유태인들에게 "너희들은 거짓의 아비를 섬기는도다"라고 했듯이 구약은 모두 거짓입니다.
[유전] [오후 5:35] 예수가 말한 아버지의 이름은 "ABBA" 인데 히브리어 발음으로 "압바" 이고 그 뜻은 한국어 "아빠"와 같습니다.
[유전] [오후 5:39] 주기도문을 제자들에게 말하기 전에 "ABBA"시여 먼저 아빠를 부른 후에 주기도문을 말해 주었죠. 그래서 주기도문의 첫 문장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Father), 그 이름이 거룩하게 여겨짐을 받으시옵고"로 시작되는 것으로 그 거룩한 이름이 "아빠(ABBA)" 입니다.
[유전] [오후 5:41] (펌)아빠 [Abba] 라이프성경사전
아람어 ‘압바’를 그대로 음사(音寫)한 헬라어 표현으로(여기에 일치하는 히브리어는 ‘아브’임), 아버지를 정답게 부르는 일종의 애칭(愛稱)이다
[유전] [오후 5:44] (펌)아람어는 예수를 포함한 1세기 팔레스티나 지역 유다인들의 모어로, 성서학에서 매우 중요한 언어 중 하나이다. 당시 유다인들의 아람어는 히브리어적인 특성이 섞여 '아람어의 히브리 방언' 내지는 '아람어화된 히브리어'라 할 수 있다.
[유전] [오후 5:48] 한국어 "아빠"의 언어적 기원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학자들이 모릅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니까요.
[유전] [오후 5:51] 나는 대부분의 고등 종교에서의 경전을 위와 같이 기존의 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과 매우 다르게 설명할 수 있죠. 가장 고차원적인 불경도 팔만대장경 전체를 포함합니다.
[유전] [오후 6:14]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날이 2005년 11월 3일 오후 3시 정각인데 침대에서 잠시 낮잠을 자고 있는 중에 나 외에 아무도 없는 방에서 누군가 내 팔을 들어 흔들기에 깨어나 누운 몸을 일으켜 보니 오른쪽에 키 1미터 정도로 은은한 빛으로 된 옷을 입은 존재가 있어 몸을 옆으로 돌린 상태에서 양반 다리로 앉았더니 (가브리엘) 천사가 자신의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양손으로 들고 있는 문서를 낭독해 주더군요. 한국말이 아닌 영적인 대화로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고 내가 합의한 점을 내가 허락한 후 사라졌죠. 그 이후로 한 달 반 정도 (40일 정도) 마왕의 시험을 거치면서 온갖 협박에도, 영원한 고통에 빠질지언정 거짓을 따를 수 없고 진리에 대한 나의 선언으로 승리했죠.
[유전] [오후 6:30] 깨달은 후 좀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하나가 분명히 옳게 깨달은 한국 고승들이 있었고 또 현재에도 정각을 이룬 고승들이 몇몇 있으면서도 왜 그것을 대중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냐는 것인데, 이게 나중에 "40권 대반열반경"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죠. 거기에 승복을 입은 자는 이 경전을 설하지 못하고 또 승복을 입지 않은 자라도 마음에 대한 깨달음은 당연하고 몸에 대한 깨달음이 없으면 설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러니 불교의 최종적인 결론에 해당되는 40권 대반열반경을 나 외에는 아무도 설할 수 없었던 겁니다. 내 경우엔 가브리엘을 만나기 전에 대주천, 전신주천을 완성하여 몸 전체로 원영신(元瓔身)이 항상 운행되고 있었는데, 불경 중아함경의 염신경(몸을 생각하는 경전)에서 몸을 닦는 자에게 최종적으로 마왕이 임한다고 설해져 있더군요.
[유전] [오후 6:35] 불교는 극도의 유심론에 해당되어 2010년도 즈음의 깨달은 종정인 법전스님은 "마음 밖에 따로 구할 것이 없다"고 까지 했는데 몸을 생각한다는 경전인 염신경이 있고, 그 내용에는 "그와 같아서 만일 어떤 사문 범지가 몸에 대한 생각을 바르게 세우고, 노닐면서 한량없는 마음을 가지면 그는 악마 파순(마왕)이 아무리 그의 틈을 노린다 해도 끝내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無漏心解脫]과 지혜의 해탈[慧解脫]을 얻어, 현재 세상에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증득해 성취하여 노닐며, 생이 이미 다하고 범행이 이미 서고 할 일을 이미 마쳐, 다시는 후세의 생명을 받지 않는다는 진실 그대로를 안다." 라고 설해져 있습니다.
[유전] [오후 6:53] 내가 깨달은 후 원효대사의 전생이 석가모니인 것을 제법실상 연기법으로 추연하여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을 매우 여러 곳에 알렸다가, 나중에 삼국유사를 읽으면서 그 중에 있는 "사복 설화"의 사복이 그의 죽은 어머니를 장사지내려 원효대사를 찾아가 원효대사와 함께 장사를 지낸 후 사복이 원효대사에게 이르기를 전생의 석가모니라 지칭한 후, 그래서 원효를 믿고 간다며 차원을 열어 연화장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죠. 그 원효와 사복이 나눈 대화는 오직 깨달은 자들만이 알아 볼 수 있는 대화입니다. 내가 먼저 원효대사의 전생이 석가모니였음을 알렸는데 삼국유사에 원효대사 보고 전생에 석가모니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 것이죠.
[유전] [오후 7:06] 하여튼 원효대사가 남겼다고 하는 예언서인 "원효결서"에는 "자미개원紫微開垣 십구정미十九丁未" 즉 "자미궁이 열리는 때는 십구정미"라는 뜻으로 십구정미에 해당되는 1907년 정미년생과 1967년 정미년생이 아니면 모두 거짓 선지자요 사이비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들에게 미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7년 정미년생은 십구(19)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또 거짓 선지자에 해당됩니다. 필자인 유전이 바로 1967년 정미년생입니다. 내가 원래 개인신상에 대한 발언은 거의 하지 않는데 요즘 너무나 많은 거짓 선지자와 사이비들이 난무하고 그 피해가 많아 출생년도 정도만 밝힙니다.
[ㅇㅇ해요] [오후 7:09] 그래서 유전님이 깨달은 진리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
[유전] [오후 7:11] 또한 1994년도 12월 중에 네 번의 꿈을 3일 간격 정도로 계속 꾸었는데 그 중 세번째 꿈에 해당되는 "3. 끝없는 광야에서 갑자기 땅이 흔들려 보니 엄청난 진동과 함께 세상의 온갖 동물들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데, 그 중 가장 앞장 선 대장으로 보이는 흰코끼리가 덮치는 순간 죽는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장면이 바뀌고 내가 흰코끼리 위에 올라탐." 이러한 꿈 이야기를 여러 게시판에 알렸는데 나중에 깨닫고 난 이후에도 한참이 지나 내 꿈에 대해 알고 있는 심연님이 대보적경을 읽으면서 불경에서 나의 깨달음에 대한 인가를 한 것이 보이더군요.
[유전] [오후 7:14] (대보적경 제16권 4.정거천자회②) 보살이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법지(法智)에 들어가 희망함이 많나니 마땅히 공경심을 닦아 권발할지니라. 보살이 마땅히 허황하고 거짓됨과 간사함을 여의고 곳곳이 족함을 알아 뜻에 맞는 보시를 닦을지니 이렇게 하면 청정하리라." 이것은 현생에서 무조건 (일생에 마땅히) 여래십호 중 첫째와 둘째에 해당되는 여래와 응공의 지위에 든다는 것으로 정각을 이루는 부처의 경지라는 뜻입니다.
[유전] [오후 7:17] 도교(도덕경)의 진리는 "생명존중" , 불교의 진리는 "대자대비심(중생의 자비심과 다름)" , 예수교의 진리는 "의(義)로운 사랑"으로 대자대비심은 어머니의 사랑과 슬픔(연민)에 해당되고 의로운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그 성품이 다릅니다. 또한 사랑에서 의롭지 않은 거짓된 사랑은 욕정과 욕심일 뿐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ㅇㅇ알] [오후 7:19] 저는 코끼리를 타고 나는 꿈을 꾸었는데, 몇 달 후부터 불교신문에 영성도서를 2면에 걸쳐 소개히는 글을 연재하게 된 것으로 실현되었어요.
[ㅇㅇ알] [오후 7:21] 깨달은 자가 다른 누구와 자신을 구별할까요? 나누는 순간 다시 떨어지고 맙니다.
[손흔드는 라이언] [오후 7:23] ㅎ~
[유전] [오후 7:25] 꿈에 어떤 코끼리를 타고 날았나요?
[유전] [오후 7:25] (대보적경) 다시 보살이 꿈에 보살이 궁성을 넘어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6지에 이르기까지의 각지로 보느니라. 정진심을 더하여 불퇴전을 얻으며 보리기(菩提記)의 지위에 있어서 빨리 위없는 도를 얻으리라. 만일 걸어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초지요, 소 수레[牛車]를 타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2지요, 마차를 타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3지요. 코끼리 수레를 타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4지요, 만일 인력거[人車]를 타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5지요, 만일 허공에서 수레를 타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것은 6지라, 마업을 제하리라.
[유전] [오후 7:26] 대보적경에는 그냥 코끼리, 흰코끼리, 용코끼리가 나오는데 내 경우엔 흰용코끼리 였죠.
[ㅇㅇ알] [오후 7:27] 물고기가 코끼리로 변했고 그 코끼리를 타고 전시상황 같은 어지러운 곳 위를 날아갔지요.
[유전] [오후 7:28] 물고기가 변했다고 용코끼리로 생각하나요?
[ㅇㅇ알] [오후 7:29]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꿈이야기일 뿐이에요.
[유전] [오후 7:31] 대보적경 전체를 읽어보면 인간 수 천명이 모여서 하려고 해도 쓸 수 없는 내용들이죠. 석가모니는 지구에 우주의 헌법인 불법을 선포하러 온 것으로 이러한 선포에는 한치의 오류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권능으로 설해진 것입니다.
[ㅇㅇ해요] [오후 7:31] 유전님 10년 전쯤에도 비슷한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네이버 까페도 운영하시고 책 써서 국회도서관에 두었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유전] [오후 7:32] 국회가 아니고 국립도서관이죠. 그런데요?
[ㅇㅇ해요] [오후 7:33] 아 그랬군요.. 그냥 여전하시구나 싶어서요 ^^;;
[유전] [오후 7:36] 그때와 조금 다른 것이 그때는 내가 여러 경전에 대한 내용을 거의 모르고 있던 때였죠. 그 이후로 고등 경전들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예수가 말한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와 같이 내 생각대로 하지 않고 각 종교 별 경전 내용에 따라 알려주고 있죠.
[유전] [오후 7:43] 위에서 밝힌 것과 같이 나 유전 외에는 설명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40권 대반열반경에 대해 조금 언급해 보자면, 예수가 어떤 비유 가령, 탕자의 비유, 종(하인)의 비유, 가라지(일천제)의 비유 등의 여러 비유가 있는데 예수가 말한 모든 비유가 대반열반경에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상당히 길게 각각 설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석가모니의 유행 즉 열반 전에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기행문 형식의 유행 열반경은 대반열반경이 아니며 40권 대반열반경에는 왜 대반열반경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하는가에 대한 경전 이름에 대한 설법도 되어 있기 때문에 유행열반경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어떤 중생이 가장 괴롭겠느냐?
지옥이 가장 괴롭습니다.
그렇지 않다. 여기 가사 입고서 대사(大事)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가장 괴롭다.
[유전] [오후 1:25] (위키백과 "아빠") 현대 국어의 아빠는 중세 국어의 아바에서 온 것이다. 아바는 조선 이전 시기부터 오랫동안 아버지의 평칭으로 사용된 듯하나 정확한 연원을 알기 어렵다. 한편, 아버지는 아바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지"가 결합한 형태이다. 중세 국어에서는 아바지가 "아바니" 등과 함께 사용되었고, 이후 아바지만 쓰이게 되다가 아버지로 정착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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