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11곳 거부...2살 유아 '의식 불명'[146]
경험을 한 지인에 의하면
진짜 안 받아준다고 합니다.
받아주는 병원이 없으니
119 구급대원은 전화만 돌리고
출발도 못한다고...
아이 엄마의 저 몸부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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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11곳 거부...2살 유아 '의식 불명'[146]조회 51,719 | 추천 870 | 2024.09.02 (월)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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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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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받아주는 응급실 가보면
전국 각지의 119 구급차량을
볼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광경이...
2살 아이의 뇌손상
아이 부모님 마음은 찢어지겠네요.
2찍 너의가원하는 세상이냐?
진정묻고싶다
이 사단을 만드는 무능한 정권
천벌 받을 놈들
이젠 정부욕하네
결국 의사가 최고집단이네
의사 면허박탈, 구속수사 줄기차게 요구했는데
왜~~ 이제와서 태세전환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해
8살 아이 킥보드타다 시야에서 사라졌는데 넘어져 눈이 부어있더군요. 잠이온다며 처져가는 아이보며 긴급히 119 불렀으나...받아 주는데가 없더군요. 와이프는 구급차안에 있고 저는 구급차 뒤따라 가기만 기다리는중...천만 다행으로 10분정도 전화 돌리시더니...개금백병원으로 갔습니다. 미세 뇌출혈 및 눈옆 뼈 금...8일 입원하고 퇴원했는데...아직도 그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냥 차에 타고 가까운 병원가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겪어보니 지금 이사태가 너무 겁이 납니다. 혹시라도 내가족, 내주변 사람이 이런일을 겪을까봐...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살아 남으셔야 합니다.
사상 초유의 사태입니다.
개뿔ㅡㅡ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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