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017년
초과수당 미지급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최근 기사가 거의 없더군요.
찾아보니 경기신문 기사가 있는데
소방통합노조는 도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소방공무원 3790명의 초과수당 189억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초과수당 산출 자료를 보고하도록 지시하는 등 지급할 것 처럼 행동했으나 결국 현재까지 방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통합노조는 “(도는) 법원에서 초과근무로 인정된 휴게, 휴일중식, 공동근무시간의 수당에 대해서 지급을 요구하는 직원들에게 애매한 입장을 유지한 채 방관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은 당연히 받아야 할 임금을 받지 못해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도가 추가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소방공무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흩어져 있던 소방 관련 노동조합들을 통합한 소방통합노조가 등장해 소방공무원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
소방통합노조는 추가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면 곧 단식 투쟁을 벌이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황선우 소방통합노조 경기본부위원장은 경기신문과 통화에서 “소방공무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이 추가수당 지급을 위한 행동에 찬성하고 있다”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도청이 현장에서 피땀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를 제외한 타 시도 소방당국 대부분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했다”며 “소방공무원들은 도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법원은 2019년 추가수당을 받지 못한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도 소속 소방공무원에게 ‘제소 전 화해’를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추가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들의 목소리다.
도소방재난본부는 당장 소방통합노조가 주장하는 추가수당을 예산에 포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예산이 걸린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정치적으로 도소방재난본부가 이용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도 있다”며 “지금 당장 추가수당을 지급할 수 없지만 소방통합노조와 현장 소방공무원들과 논의를 이어가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 출처: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역시나 국민의 짐 소속 도지사 김문순대와
남갱필이 도지사할때 일어난 일이 였군요.
그래도 현재 도지사가 책임을 져야 할것같습니다.
다만 현재 도지사가 민주당'소속인점이
오히려 집행하기가 더 어려울것 같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소방관님들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도 재정에 손해가 가는 행위라고 단정짓고
배임으로 엮기 딱 좋을수 있기 때문이죠.
기사 내용중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수있다는건
그 뜻일겁니다.
하루 빨리 검새청을 폐쇄시키는것이
모든것이 바르게 서는 길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소방관분들의 무탈한 매일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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