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앞에 이디아 커피점에 몇년전 회사 정년 퇴사 동기분들과 저녁먹고
후식차 들어 갔내요
날씨가 덥다가 보니 외부에서 웨이팅후 자리가 나면 직원이 호출을 하여 들어가
앉아서 주문이 되는 시스템 이더군요
들어가 앉으면서 보니 테블릿 피시를 켜놓고 공부를 하는지 인터냇 서핑을 하는지
생수 한병 놓고 장시간 앉아있는 고객이 있더군요
우리는 자리 날거 기다린다고 밖에서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인에는 이러고 있내요
직업이 전기쟁이 인지라 전기는 어떻게 충전 되는가 보니 주인장 꼐서 콘센트는
off 해 놯는지 자리마다 콘센트는 죽여 놔드만요
그런데도 혼자 끈질기게 앉아서 있는걸 보니 참 보기 안 좋내요.
이상 논내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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