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을 갱신할때 보면
조금 오래 되었거나 가격이 낮은 자동차는 자차 보험을 빼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인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 수습 진행 상황을 보면 벤츠 전기차 대물 보험으로는 보상이 안되고
각자 차량의 자차로 수리등 보상을 받고 보험사에서 구상권으로 청구되는 수순을 밟고 있내요.
여기서 잠깐, 자차 보험이 없는차는 그냥 똥 밟았다고 해야 합니다.
자차가 다소 비싸더라도 가입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으로 판단 되내요.
글을 쓰는 본인은 차량 가격이 400이 못되는 관계로 지난달 갱신시 자차를 빼버려서
조금은 아쉬움.
시사저널=정윤경 기자 사진임.
내가 아닌 가족들이 그차를 받아서 쓴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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