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니...[6]
아버지 회사인 세아특수강 앞 창원 공단 도로 입니다.
그 30초가 아까워서 신호위반을 하십니까... 일부러 번호판 식별할려고 하이빔으로 차 비췄는데도 화질이 안좋아서 번호가 안찍혔네요. 진짜 여긴 다 상습인가 봅니다...
울 아버지는 안 그러시던데 이분들은 왜이러지....허허....
아...... 아버지차로 찍었어야 번호판도 찍혔을텐데 아깝당.....
아버지차도 포멧전 볼 겸 봤는데, 소나타 차주님 브레이크등 점검좀 해주십쇼.. 둘 다 나간건 오바입니다...ㅠ ㅠ.... 얼마 안 하잖아요 전구는.... 왜 수리도 안하시고 타시는지 허허...바쁘십니까?
무단 횡단 하려고 차도로 기어나온 아저씨 때문에 출발 하려던 싼타페 아죠씨랑 서로 놀랬습니다.
브레이크등 보고 시동거는건 줄 알았는데 훅 하고 나와서 말이죠.... 나올거란 예상은 못했네요. 차도로 기어나온 아저씨한테 가려져서 재대로 시선 분산당했습니다. 어우...
특수화물트럭... 차가 커서 우회전 각 크게 할 거란 예상은 했는데 그대로 기어 들어오려 하시면... 나는... 8ㅅ8...
안그래도 대각 바로 뒤에 트럭 있었어서 옆으로 못 피하는데... 바퀴 꺽으시다 말고 바로 기어들어오시려고 하면 어뜩합니까 흑흑 ㅠ.
TonyRobert
은밀한만남
펜티엄4
요즘차들은 원가절감한다고 라이트옵션넣으면 보조브레이크도 없던데 말이죠 8ㅅ8
원래 저 자리에 한개 있었던거 같은데 공장앞쪽은 카메라도 다 없다보니 그냥 차엎고 사람없으면 가버립니다 ㅠ ㅠ.
아버지께 영상 보여주니 저러다가 공장에서 자재싣고 나오는 트레일러에 한 번 데여봐야 정신차릴 놈들 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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