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6월 15일 밤, 비 예보가 없어서 스터디 카페 휴게실의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예상치 못한 폭우가 내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휴게실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급히 출근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창문은 닫혀 있었고 테이블도 깨끗했습니다.
의아해하며 CCTV를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 두 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두 학생은 빗물이 들이닥쳐 엉망이 된 휴게실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창문을 닫고 어질러진 테이블을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 후, 모든 정리가 끝난 뒤 조용히 휴게실을 떠났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두 학생은 마치 자기 일처럼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아 내가 잘하면 되는구나ㅋ
책상이 물에 불어서 다시 제작 하려면
백만 단위는 깨졌을텐데요.
사장님~
좀 크게 쏘셨어야죠.
두어달 무료 이용권 정도는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 내가 잘하면 되는구나ㅋ
아 결혼을 먼저 해야겠…
어쩜 저리 키우셨는지.....
엄지척!!
평소 저 학생 부모님들께서 모범을 보이셨을듯
잔소리보다 행동으로
책상이 물에 불어서 다시 제작 하려면
백만 단위는 깨졌을텐데요.
사장님~
좀 크게 쏘셨어야죠.
두어달 무료 이용권 정도는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는 기부 한번도 안했으면서..,
안따갑네요. 그 생각이...
이딴글이 뭔 베스트?
별일 아닌거에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셨는데 글까지 적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사람이 머문자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꼭 인생 성공할거다!!!
나중에 애인
저학생
놓치면 후회한다
날씨 맑다는 예보 보고서 바로 빨래 돌렸는데 비가 오고 다시 일기예보 보니
그새 비옴 으로 바뀌었더군요 ㅋ
가정교육, 학교교육이 제대로 된 친구들 이거든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아는 친구들이죠.
그저 나라에서 25만원 주길 바르는 친구들이 아니죠.
최저임금 얼마나 올랐나 걱정하는 친구들도 아니죠.
이글보고 기분 배려버렸네.....
꼭 원하는 대학가고~ 좋은 직장 좋은 남자만나 강남3구에 집마련하고 애기 둘 낳고 알콩달콩 잘살꺼다!!
구라청
저도 그렇게 생각하잖소..
옛날 국민학교시절 2부제 수업을 했잖소..그땐 인구 감소걱정 안했잖소..
그러나 현재는 입학생으로 넘쳐나던 그 국민학교가 입학생이 없어서 존폐 위기에 처해있잖소..
이 말씀을 드리는건 옛날엔 그랬었는데 현재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과거는 과거일 뿐이고..현재가 중요하잖소...현재는 쓰러진 여성 잘못 터치 했다가는 성추행범으로 고소되는 세상이잖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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