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어찌 버티면서 잘 넘어가는게 베스트고
못 버티고 털리면 욕 먹겠지만
최악의 대처법은
중립외교 어쩌고 하면서
중국에 셰셰 하는거.
뭐 증국을 지렛대로 미국과 딜 쳐서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 해 주겠어
이딴 망상 하면서
네고시에이터 2. 찍고
그게 되냐고
미국 중국이 호구겠냐고 ㅋㅋ
문재인때 이미 멍청한 짓 많이 해봤잖아
지소미아 깨갱 하노이 폭파.
심지어 북한도 1찍당 정권보단 똑똑한거 봤잖아.
외교는 편을 고르고 줄을 서는거야.
이기는 편을 고르는게 문제지
중립이란건 애당초 선택지에 없는거.
뒤지기 싫으면 중립을 못하는거.
근데 1찍당 정권 잡으면
또 어설프게 그 ㅈㄹ 할거거든.
문이 그와중에 미사일 사거리 제한 없앤건 어떻게 생각하지?
문이 그와중에 미사일 사거리 제한 없앤건 어떻게 생각하지?
김형종//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한참 전인 2016년 12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한다면 핵심적인 반대급부를 챙겨야 한다면서, '핵폐기물 재처리 허용, 원화-달러 간 통화스와프 체결, 1단계 위성 발사체 기술 이전, 3000톤급 핵잠수함 건조 허용, 800㎞로 묶여 있는 미사일 사거리 확장' 등의 다섯가지를 얻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통상교섭본부장을 거쳐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근무한 약 3년 동안 다섯가지 중에서 네가지가 사실상 실현되었다.
이거는 가면 갈수록 이상해져가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