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얼차려와 체벌이 마지막으로 있던 시절[12]
이런거 일부분 부활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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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하시죠 ㅋㅋㅋ
작은 막대기가 부러지면 또 다른 막대기로 맞고
징글징글하게 맞았음
80년대.. 심심풀이처럼 얘들 패던 선생들~~
교복 자율화 시절에 허리띠 안했다고 패고, 안에 메리야스 안 입었다고 패고..ㅎㅎ
체벌할땐 사적인 감정으로 화내면서 하면 안됨
맞는 애들도 그거 다알고 결과적으로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비뚤어짐
체벌할땐 평정심 유지하며 뭘 잘못했는지
단호하게 고지하고 감정 절제하며 매질해야하는데
저시절에 그런 훌륭한 교사를 찾기 쉽진 않았죠
선생이 지성질 못이기고 멘탈 터져서 마구잡이로
아무말이나 막하며 체벌이 아닌 구타를 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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