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에서 예약.
부부에 아이까지 3인. 조식포함 예약함.
나중에 확인하니 조식은 1인만이라고 함 ㅡ.ㅡ
호텔스닷컴에 ㅈㄹㅈㄹ해서 예약 취소 후 조식없이 재예약함.
호텔들이 양아치같이 영업하긴 해요.
저 아빠는 아마 어차피 1인 예약된거 애들은 잔다니 혼자 가서 먹은듯.
아내도 혼자 먹으라해놓고 왜 저러는지;;
같이 가자 하든가 2마넌이 아까워서 추가 안한 상황은 아닐건데
당시 덧글도 만렙이었는데 저분이 올린 저 글에서 보이는 화법이나 돌려말하는 말하는 대응? 이런 거로 실시간 덧글로 질책? 욕? 같은 것도 많이 들으셨고 .,.. 암튼 게시판이 타올랐는데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저기서 하나 짚어야 할 게 저 남편분은 처음부터 조식을 자기 먹을 거 1인 조식권만 끊었다는 겁니다. 그걸 저 글을 쓴 아내분은 체크인 하면서 알았고 남편분이 식권이 비싸다는 둥 그렇게 말했다고 본 거 같은데 호텔이 5성급도 아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암튼 이건 가물가물 하고요. (다시 글 보니 2만원권 이네요. ㅎㅎ) 그래서 아내분이 뻥져서 혼자 먹던가 했고 남편분은 신나게 혼자 가서 조식 드셨던 거로... 뭐..그렇게 기억합니다. 아내분 글을 보건데 늘 약간 이런 성향이 있으셨던 거 같았어요.
그 이후로 남편분이 이번에는 눈치가 아...이게 아닌가? 했던지 만회 하려고 노력하셨다는 후기도 있었고요. ㅎㅎ 몇 년 전 이 글을 제가 왜 기억하나면 제가 저 글에 덧글로 참전했다가(?) 아내분 글 보고 바로 덧글 삭제했거든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저 일은 기억합니다.
- 우리 애들은 생각 안해?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1인 조식에 3인 추가 시
-곤히 자는 애들 깨워서 2만원 씩이나 하는 조식을 꼭 먹여야 겠어? 사춘기 애들 예민한거 몰라?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조식 없음 선택 시
-미련하게 식구들 아침 밥 굶기니까 속이 후련해? 애들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1인 조식 또는 룸 온니 딜이 떠서
1인 조식 예매한것 같구 추가인원은 2만 추가하면 된다 하니
아침잠 많은 아이들은 안먹을것 같다
그냥 너 혼자 다녀와라 해놓고선
나중엔 빈소리라도 같이 가잔 말 없어서 삐진건데요.
2만원 아낄라고 한게 아니구.
심각하다ㅋㅋ
와이프 냅두고 혼자 먹었다는건가?
그러면 눈치 존나 없는거 같은데
혼자가라고할땐 언제고
남편분 힘들게 사실듯..
- 우리 애들은 생각 안해?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1인 조식에 3인 추가 시
-곤히 자는 애들 깨워서 2만원 씩이나 하는 조식을 꼭 먹여야 겠어? 사춘기 애들 예민한거 몰라?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조식 없음 선택 시
-미련하게 식구들 아침 밥 굶기니까 속이 후련해? 애들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애는 나만 키우지? 기분 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신기한 현상
- 그것도 하나 알아서 못하고, 내가 신경쓰게 해야겠어??
"기분좋게 호텔와서 꼭 이래야만 했어"....
부부에 아이까지 3인. 조식포함 예약함.
나중에 확인하니 조식은 1인만이라고 함 ㅡ.ㅡ
호텔스닷컴에 ㅈㄹㅈㄹ해서 예약 취소 후 조식없이 재예약함.
호텔들이 양아치같이 영업하긴 해요.
저 아빠는 아마 어차피 1인 예약된거 애들은 잔다니 혼자 가서 먹은듯.
아내도 혼자 먹으라해놓고 왜 저러는지;;
같이 가자 하든가 2마넌이 아까워서 추가 안한 상황은 아닐건데
"그 여자 또라이네"
라고 하심 ㅎ
삼세번?
평소처럼 했는데 왜?
다들 9시 10시 넘어 일어나니
항상 혼자 먼저 갔다옴 ㅋㅋ
미리 예약 안했음 먹고싶음 몇푼 더 호텔에 결제하고 먹음 되지
혼자 먹으러가라고 한 것도 그닥 좋은 기분으로 말한것 같진 않은데...ㅎㅎㅎ
혼자 조식을 먹는 남편이
"외롭겠다"하고
고마워 해야지
조식 거르고 , 아점으로 가족들과 식사했어야지..아님 조식 모두 신청하고 갔어야..
내가 안먹는다고 했지?
아침 먹으면 속 부대낀다고 했잖아.
왜 이렇게 배려가 없어?
딱 이지랄 했을듯.
인터넷에 조식 먹은 남편 흉 보고 싶은 여편
누가 빌런이냐;;;
당시 덧글도 만렙이었는데 저분이 올린 저 글에서 보이는 화법이나 돌려말하는 말하는 대응? 이런 거로 실시간 덧글로 질책? 욕? 같은 것도 많이 들으셨고 .,.. 암튼 게시판이 타올랐는데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저기서 하나 짚어야 할 게 저 남편분은 처음부터 조식을 자기 먹을 거 1인 조식권만 끊었다는 겁니다. 그걸 저 글을 쓴 아내분은 체크인 하면서 알았고 남편분이 식권이 비싸다는 둥 그렇게 말했다고 본 거 같은데 호텔이 5성급도 아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암튼 이건 가물가물 하고요. (다시 글 보니 2만원권 이네요. ㅎㅎ) 그래서 아내분이 뻥져서 혼자 먹던가 했고 남편분은 신나게 혼자 가서 조식 드셨던 거로... 뭐..그렇게 기억합니다. 아내분 글을 보건데 늘 약간 이런 성향이 있으셨던 거 같았어요.
그 이후로 남편분이 이번에는 눈치가 아...이게 아닌가? 했던지 만회 하려고 노력하셨다는 후기도 있었고요. ㅎㅎ 몇 년 전 이 글을 제가 왜 기억하나면 제가 저 글에 덧글로 참전했다가(?) 아내분 글 보고 바로 덧글 삭제했거든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저 일은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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