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직 대통령 부인을 서면 조사도 아니고 은밀하게 검찰로 초대해서 조사 하는 것도 아니고 온 나라가 떠들석하게 불러내서 전국에 생중계 되는 전 방송사 수십대의 카메라 플레쉬가 사정없이 터지는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운다는 것은 검찰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현 대통령을 정면으로 들이받은 것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자 목에 칼을 들이댄 것이란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부인 김건희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움으로써 윤/김 개망신을 주고 범죄자 이미지를 전 국민들에게 심어준다는 효과도 있습니다

검찰은 이걸 절대 모를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직 대통령 부인을 포토라인에 세움으로써 현재 대한민국 모든 이슈와 현안들은 김건희의 소환된 모습에 블랙홀처럼 빨아 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그랬던 것처럼 검총(검찰)의 의해 끌려 내려 오게 될 것입니다

이는 역지사지 입니다

그리고 공수처는 검찰의 결단을 보면서 수사기관으로써 검찰과 비교 되거나 뒤지지 않으려고 역시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한번 더 세우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레임덕을 넘어 이미 식물 대통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