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곧대로 제글에 이렇게 반대가 많을 줄은 몰랐네요.. 다들 출근길에 A/C 안키고 창문 열고 달리시나봐요.. 물론 열고 다니시는 분들도 간혹 봤어요.. 하지만, 저는 매연 마시면서 다닐 자신이 없어요.. 최소한 필터 통해서 들어오는 공기로 외기순환 합니다. 가끔 강화도 가는데.. 거기서는 열고요.. 네.. 요즘 날씨는 너무 좋죠.. 저녁은 선선하구요.. 근데 걱정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쿨럭 ~~
서울 경기 오래 살았지만 아이 4학년때 관광객 모드로 종로에서 1박 하고 시티투어 버스 타고 도는데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강력 추천입니다 !!!! 자가용으로 다니던 길을 걷고 투어버스 타고 색다른 추억입니다
남산쪽 도는 버스와 시내쪽 도는 버스가 계속 다니는데 내려서 구경 하고 다음버스 타고 또 이동하고 시스템 잘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은 신당동에 내려서 떡볶이 먹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왔어요 ㅋㅋㅋㅋ
2층 시점은 환상적이군요
특히 밤에는 온도가 24--25도에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 근래 한국방문 외국인들은 복받은거임..
자기 기준으로만 판단하지말구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길...
우리는 그걸 알고도 숯불에 고기 구워먹고, 술도 한잔씩 하죠
저도 창문 열고 주행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저런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오랜시간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진짜 재밌어요...
한 번 타몰 만해요
2층 시점은 환상적이군요
서울 부산 그리도 살고 돌아댕겨도 저런 버스 타본적이 없어서 궁금은 함....
남산쪽 도는 버스와 시내쪽 도는 버스가 계속 다니는데 내려서 구경 하고 다음버스 타고 또 이동하고 시스템 잘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은 신당동에 내려서 떡볶이 먹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왔어요 ㅋㅋㅋㅋ
?
나도 회사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오면 저런 감성이 나올려나.
안전하고, 깨끗하고, 문화유산도 풍부하며, 이제는 관광인프라도 잘 갖춰진 나라. 물들어올 때 노 저으세요.
우리나라는 유럽애들처럼 이쁜 하늘은 포기해야 하는가...ㅜㅜ
저도 꼭 타보고 싶네요.
오세후니 내려 오고 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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