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문가라는 사람이 하는 얘기 들어보니 저기 정치적 변화는 답없던데, 무슨 시위 벌어지고 어쩌고 한거로 외부에서는 이란이 변화니 어쩌니 한다는데 최근 이란 총선이나 그런거에서도 별 변화없고 어쩌고 하면서 닶도 없고 변화도 없을것이고 정치나 군이나 시스템 자체가 종교적인게 우선인거같고 절대 보수같음. 저나라는 변화의지있는 후보는 입후보도 못하게 이미 막아놨음. 그게 가능한 시스템. 그 시스템이 안바뀌니, 안바뀔거니 그냥 일반인들은 저런 정도가 거의 최선에 가까운 반항, 유흥일듯.
외국 안나가겠네
아이폰 쓰면서 오타가 제법 나오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979년 이슬람혁명 때 팔라비 왕조를 무너뜨리고, 호메이니의 신정주의가 시작되었죠
신정주의는 쉽게 말하면 종교의 최고 지도자가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고
그 이야기는, 사우디 같은 왕정을 부정하는게 되는 것이죠
저기서 이야기하는 대통령을 우리나라 같은 대통령으로 보면 안됩니다.
호메이니가 죽고 하메네이가 바톤 터치해서 지금까지 최고 지도자로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이란의 신정주의에 反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주로 선출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슬람 신정주의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란에서 시위 벌어지는게 그다지 힘은 없어요
마치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란에서 뭔가 일어날것처럼 이야기는 하는데 잘못된 정보죠
저렇게 축포 터뜨리는 사람들이 대다수는 아닌 상황입니다.
호메이니의 이슬람혁명을 이란의 거의 모든사람들이 당시에 지지했었고
그 세대들이 아직도 그 신념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도로 아시면 될 듯 해요
위에서부터 싹 갈아엎...아니 한 50년 지나서 다 죽어 없어져도 기득권층이 경제부터 정치 모든 권력을 갖고 다 있는 상황이라니 힘들어 보이긴하네. 망알 종교, 그러라고 있는게 종교가 아닌데.
씨...ㅂ,ㄹ 부럽다
우리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번지수가 잘못되었다구욧!!!!!!!!!!!!!!
오우~~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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