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면,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하여 대통령까지 되면 이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이
박살나 버린다. !!!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은 크게 해방후 자생적 기득권 세력과, 친일후손이 이루어낸
자본적 기득권 세력이 있고, 곁다리로 언론들이 있죠.
1. 친일후손 기득권 카르텔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이들은 대학교 교수라고, 법조인이라고, 지식인이라고 사회 상층부에서
군림(?)하며 알게 모르게 친일사관을 뿌리내고 있죠. 가장 극명한것이 대한민국의 고대사를
친일사관적인 관점으로 교육시키고 있고, 이명박 이후에는 뉴라이트 사관이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를 좀먹고 있고, 급기야는 정신대는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망언을 대학교수라는 사람이
하고, 이것이 또 무죄를 받고.
2. 토건세력 기득권
60년대부터 덩치를 키워온 토건세력들. 대장동이 반면교사로 후대에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죠.
알고보면 더 싸게, 더 공공성을 높게, 그리고 보다 투명하게 재개발이 가능하다는.
그럼에도 성남시장 모르게, 뒤에서 돈을 받아 챙긴 소위말하는 50억 클럽 멤버들을 보면은
이 나라의 기득권 세력들이 누군지 삼척동자도 짐작할 수 있죠.
물론 양평 고속도로도 이들 세력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한탕 하려고 하다가 삐끗한 케이스고요.
3. 법조 카르텔
할말은 많지만, 잘 아시리라 믿고. 패쑤
4. 언론
기자들도 자질 함량 미달의 기자들이 양산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의 데스크죠.
알아서 지들이 방향을 친여반야로 잡고 교묘하게 조정질을 하니까요.
미국식 징벌적 손해배상법이 꼭 22대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이유죠.
5. 재벌가-대기업-자본가들
이들은 서구 유럽식 사회로 대한민국이 발전되면 좋은일 없습니다.
독일식으로 주택은 준공공재 개념으로 국가가 매입하고, 국민에게 장기 저리로 싸게 임대해주면
부동산 뻥튀기로 자산을 뻥튀기할 기회가 박탈됩니다.
기업가들은 또 짬짜미, 하청단가 후려치기, 내부자 거래, 중소기업 기술약탈 등등
그야말로 손안대고 사업체 늘리고, 이들 상장해서 떼돈 벌고, 이런 수순이 막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현대자동차 - 현대글로비스 - 현대캐피털 이런식의 수직적 거래관계를 이용하여 회사를 세우고,
실적을 올리고, 상장하여 부를 뻥튀기하고가 막히죠.
재벌가 역시나, 좋은 세월 끝나죠. 세습이 까다롭게 될것이고, 경영은 투명해야 하며,
상장회사에서 소수의 지분율을 가지고 제왕적인 경영을 더 이상 못하게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 지금까지 이재명 대표가 걸어왔던 길을 보면 그들의 공작(?)이 어떤지
알 수 있죠.
1. 한두명이 총대 메고 마타도어를 살포.
2. 각 언론사들이 이를 대서특필
3. 일베와 같은 커뮤티니를 통하여 마타도어를 사실화
4. 무한 재생 반복. - 진실을 1%만 섞어도 거짓말이 그럴듯하게 보이죠.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 당해 있다.”
많이 보던 패턴이죠 ? 괴벨스의 어록입니다. 이것을 진짜 잘 배운 집단이 대한민국의 기득권이고요.
우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때 이들의 합작품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목격하였습니다.
언론 카르텔과 법조 카르텔이 총대를 메고 봉화 그 시골 끝자락의 사저를 아방궁으로 만들고,
조그마한 보트를 호화 요트로 만들고, 큰형님이 무심코 휘두른 장난감 골프채를 초고가
골프세트로 만들고, 마지막으로는 논두렁 시계를 창작하여 전국민적 망신주기에 나섰죠.
22대 국회에서는 더욱 더 가열차게 이재명 죽이기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지들 보기에도 이번 정권은 답이 없고, 그러면 1년뒤가되었던, 3년뒤가 되었던, 차기 정권을
본인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앉혀야 하는데, 제일 큰 걸림돌이 이재명이죠.
고 노무현 대통령은 제가 못나서,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먹고살기 바빠서 그리 떠나 보냈지만,
이번 이재명을 또 그런식으로 보내고 나면, 대한민국에 봄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기에,
미약하나마 2찍들 헛소리를 신고하고, 고발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일구어낸 그 봄이 풍성한 여름으로 꽃피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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