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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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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4.05.10 16:24 답글 신고
    슬푸다
  • 레벨 중위 1 라이언어흥 24.05.13 11:08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원사 1 디지탈삽자루 24.05.10 16:2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나라대표 24.05.10 16:29 답글 신고
    나이를 먹었나 울컥하네요
  • 레벨 대령 3 겨울살이 24.05.10 16:3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준장 섬볕 24.05.10 16:31 답글 신고
    참... 안타깝네
  • 레벨 대령 1 노란피아노 24.05.10 16:34 답글 신고
    살아야한다. 꼭 살아야한다. 부모가 아이를두고 먼저 죽을때 심정일까요? 슬프네요.
  • 레벨 일병 아이스레몬 24.05.10 16:40 답글 신고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이 또르륵~ 슬프네요
  • 레벨 원수 HappyCold 24.05.10 16:41 답글 신고
    모찌를 엄청 사랑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 레벨 준장 LionRock 24.05.10 16:44 답글 신고
    일가족을 교통사고로 먼저 보내고 자기까지 위암말기 ㅠㅠ . 가끔 내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곤 하는데 에구
  • 레벨 상사 2 스웨이드킴 24.05.10 16:52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 레벨 중위 2 존경하는보배드림회원 24.05.10 16:5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예쁜이탐지센서 24.05.10 16:53 답글 신고
    견주분 평안하시길,, ㅠㅠ
  • 레벨 하사 1 생돌이 24.05.10 16:54 답글 신고
    아직도 분양 안된듯 하네요. 안타깝네요
  • 레벨 대위 3 유자섬잣밤나무 24.05.10 16:55 답글 신고
    모찌에 가족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 레벨 중위 3 리베라매 24.05.10 16:55 답글 신고
    참 세상이 힘들죠 누구는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남의 돈 뻇고 잘 살고 있는데...
  • 레벨 상사 3 jangpro 24.05.10 16:56 답글 신고
    ㅠㅠ 꼭 좋은분 만나서 이쁘게 살아가길... 견주분 명복을 빕니다 .
  • 레벨 상병 hangloose 24.05.10 16:58 답글 신고
    아 미치겠다...안타깝네요...ㅠ
  • 레벨 병장 동카르마 24.05.10 17:01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05.10 17:0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2 트레저꿈 24.05.10 17:06 답글 신고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본인은 위암말기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니... 이건 누굴 탓할 수가 없네요
  • 레벨 원수 오차장 24.05.10 17:08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 레벨 대위 1 산기슭곰발냄새 24.05.10 17:12 답글 신고
    강아지 묶어 놓어 놓고 가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4.05.10 17:17 답글 신고
    에휴 맘아파라ㅠ
  • 레벨 대령 3 오빠달력 24.05.10 17:17 답글 신고
    ㅜㅠ
  • 레벨 중사 1 취미가낚시 24.05.10 17:2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3 로보트때낀보이 24.05.10 17:22 답글 신고
    맘이 아프네요 ㅜ,ㅜ
  • 레벨 중장 3300 24.05.10 17:24 답글 신고
    몆년간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증 거기다
    뇌경색으로 쓰러져 자살을 결심하고
    올겨울 새벽에 마포대교로가서 여릐도에
    주차하고 담배 4각을 가지고 난간에
    써있는 굴씨들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많은생각을
    했슴이다 남겨질 가족들 학대로 파양되서
    나한테온 강아지 복실이 죽는사람보다
    남겨질 내주변 모든것들이 눈에 선해지더라구요
    한강공원옆에 살아 산책를 자주하면서 보는데
    변사체 자살자들 한강경찰대가 보트에 실고와
    장의사차나 구조대차에 옮기는 많이보는게
    제가 볼때는 근심걱정 없이 편해보여서
    저도 죽을 생각을 많이 했는데…….,
  • 레벨 소위 3 은티 24.05.10 18:09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주십시오.
  • 레벨 상사 1 졸리석열같은놈아 24.05.10 17:30 답글 신고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사랑하는 존재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이 너무 애잔하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1 뎅뎅피아 24.05.10 17:30 답글 신고
    유기인 줄 알고... 화내려고 들어왔다가... 속상하고, 맘이 아파서 나갑니다..
    모찌가 좋은 새 가족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광어는맛있습니다 24.05.10 17:35 답글 신고
    에휴...ㅜㅜ
  • 레벨 대위 3 암튼그냥저냥 24.05.10 17:35 답글 신고
    견주분께 어찌 저런일이 생기는건지...

    에혀... 안타깝네요...

    개도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레벨 상사 3 광어는맛있습니다 24.05.10 17:3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2 003562 24.05.10 17:37 답글 신고
    모찌는 후기가 꼭 듣고 싶네요ㅠㅠ
  • 레벨 소위 1 넌내게목욕가운을줬어 24.05.10 17:38 답글 신고
    보호소가면 안락사 일텐데..ㅜ
  • 레벨 상병 네가날아니 24.05.10 17:44 답글 신고
    우리 복실이랑 같은 호구네요. 좋은 주인 찾아가길.. 저희 복실이도 할아버지가 키우시던 개인데 암으로 돌아가시고 제가 거두었어요. ㅜㅜ 모찌야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05.10 18:02 답글 신고
    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은티 24.05.10 18:11 답글 신고
    아무리 똥오줌이 급해도
    화장실을 가릴줄 알아야 인간이다.
  • 레벨 일병 KF21Boramae 24.05.10 18:36 답글 신고
    무슨 사정인지 글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가는동자꽃 24.05.10 18:55 답글 신고
    난독이 심하신듯...
  • 레벨 병장 prestige80 24.05.10 19:14 답글 신고
    빵꾸똥꾸 뭐지
  • 레벨 중장 이게나라야 24.05.10 19:24 답글 신고
    무슨 사정인지 읽어라도 보는 성의는 있어야지
  • 레벨 중령 1 palgae1522 24.05.11 00:45 답글 신고
    댓글달기전에 본문을 읽으소~
  • 레벨 일병 춤추는궁딩이 24.05.10 18:06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찌와 헤어지면서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되어져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모찌도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길...
  • 레벨 대령 1 쇼미더드림 24.05.10 18:12 답글 신고
    버렸지만 버린 게 아니네요..

    주인은 최선을 다 했네요..

    항상 산책 다니던 길에서 작별인사를 한거라 생각하니 짠합니다..
  • 레벨 소위 2 큐브드럼 24.05.10 18:16 답글 신고
    아휴 .... 넘 가슴이 아파오네요
  • 레벨 대위 3 보채드림 24.05.10 18:20 답글 신고
    주인에겐 세상의 전부였을지 모르나 사람을 무는 입마개가 필요한 개를 내놓고 입양시키려 하다니요. 애절한 것은 사실이나 안락사 해야 옳습니다.
  • 레벨 대위 1 그런거없어 24.05.11 02:03 답글 신고
    이경규 1승...
  • 레벨 소위 3 자연흡기육기통 24.05.11 02:38 답글 신고
    너님을 안락하게 줘패고 싶네요
  • 레벨 소위 1 태화동호랑이 24.05.12 15:07 답글 신고
    저 개가 사람 무는거 보고 갈긴 글 이겠지?입질 한번도 안한 개가 입마개를 하는 이유가 혹시 모를 사고 예방 이란다
  • 레벨 대령 3 칼빈소총수 24.05.10 18:37 답글 신고
    욕 한바가지 할려다가 아프다 맴이. 주인이 모찌를 하늘에서 기다리는 아이러니.
  • 레벨 대위 3 파랑오이 24.05.10 19:26 답글 신고
    어후 무슨 저런 팔자가.. 동물 유기한건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좋은 주인 만났을까요??
  • 레벨 상병 판단중지 24.05.10 19:41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라며
    모찌 또한 좋은 가정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먼 훗날 원 주인을 만났으면 합니다.
  • 레벨 대령 1 슈코람 24.05.10 19:51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상사 3 복권중독 24.05.10 19:5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3 버셀 24.05.10 20:01 답글 신고
    이제는 견주나 캣맘과 관련된 거는 이런 걸 봐도 주작인 것 같고 공감이 안 되네
  • 레벨 대위 3 머리숱풍성한한가위 24.05.10 22:02 답글 신고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아예 공감능력이 없으신거 같은데요?ㅋ
  • 레벨 중령 3 그만내려와 24.05.11 08:01 답글 신고
    이 정도 글에 공감이 안되는 건 사이코 뿐~~~
  • 레벨 중사 1 vlszjfl 24.05.10 23:0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위 3 eros4004 24.05.10 23:0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병장 꼬브기와해바라기 24.05.11 00:56 답글 신고
    개팔자 상팔자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4.05.11 06:55 답글 신고
    입양 공고 기간이 지나서
    안락사 대상이네요ㅜ
  • 레벨 대령 1 대포맞은까치 24.05.11 09:49 답글 신고
    애뜻하다 정말로,,
  • 레벨 상병 오뚝스 24.05.11 12:49 답글 신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찌도 좋은주인 만나길 빌어봅니다
  • 레벨 소령 3 인트루더0907 24.05.11 13:53 답글 신고
    꼬리를 내린 모습이 너무 처량하네요
    ,,,,,,,,,,,,,,,,,,,,,,,,,,,,,,,,,,,,,
  • 레벨 이등병 osanna76 24.05.12 12:2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견주분 바램처럼 모찌도 좋은 견주 만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대위 3 the한 24.05.12 14:22 답글 신고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1호봉 행복한세상만들기운동 24.05.13 15:21 답글 신고
    처음엔 유기한 주인인줄 알고 화가 났다가... 편지글 보고.. 울고 말았네요. ㅠㅠ 자식처럼 키우던 강아지를 두고 가는 주인의 마음이 어땠을지... 부디 좋은 주인 만났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레벨 대령 3 이쁘니려나 24.05.13 18:26 답글 신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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