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세상에서 유일하게 무슨 잘못을 한다해도 웃어주는 인간과 제일 가까운 짐승입니다.
누구에게는 한낱 돌멩이가 소중한 존재일수도 있고 곁에 있어주는 짐승에게 애정을 쏟을수도 있는건데 매번 안좋게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말이 유치원이지 자리 비우는 시간동안 짖고 울어서 이웃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다른곳에 맡기는건데 무조건 개따위 애지중지 키운다고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싶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퇴근하여 집에 가면 저를 보고 꼬리 흔들고 춤을 추고 앙앙 소리 내며 반갑다고 온몸으로 반기는 녀석이라 자식보다 더 예쁩니다.
세상에 날 이렇게 반기는 존재가 어디 있을까 항상 생각이 들 정도로 ..
그 사랑으로 유치원에도 보내고 아프면 돈생각 안하고 병원에도 데려간다고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되실 겁니다.
혼자 살거나 맞벌이라 출근하면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애들 유아원, 유치원, 돌봄교실에 보내는거랑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거기 맏기는 다른집 강아지들도 그렇게 매일 모이고, 밥, 간식도 챙겨주고 운동, 놀이도 시키고, 낮잠도 재우고... 일과가 유치원 같아서 유치원이라고 부르죠. 집에 강아지 혼자 두는게 걱정되거나 안됐거나 분리불안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로 그렇게들 하는 집 들 생각보다 많아요. 뭐, 벌이가 한달 벌어 한달 살기 빠듯한 정도는 아니기에 그런것도 하는 거 겠지만요.
개는 늘고..그러죠 ㅎ
친구는 조의금까지 했다며 이게 맞냐고 블라에 올라온 글 본적이 있네요...
누구에게는 한낱 돌멩이가 소중한 존재일수도 있고 곁에 있어주는 짐승에게 애정을 쏟을수도 있는건데 매번 안좋게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말이 유치원이지 자리 비우는 시간동안 짖고 울어서 이웃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다른곳에 맡기는건데 무조건 개따위 애지중지 키운다고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싶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세상에 날 이렇게 반기는 존재가 어디 있을까 항상 생각이 들 정도로 ..
그 사랑으로 유치원에도 보내고 아프면 돈생각 안하고 병원에도 데려간다고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되실 겁니다.
그거 안 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런게 생겨나죠 ㅁㅊ
뭐 위에 나열한 집에 혼자 두기 뭐한 강아지들도 보내고
사람과 함께 지내기 위한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화 훈련이라고 하죠...
초보 견주들은 직접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보내는걸로 알고 있네요...
뭔 소린가 했네
헐 첨알았네요
주인만 잘만나면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듯.
집에서 먹다 남은 잔반 처리용으로
키웠었는데...
초등학교는 아직이죠?
개 유치원이 있다는건 첨알았네요 ㅎㅎㅎ
대부분 사람들이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하는 공간에 생활하고,
보통 직장업무 시간에는 개를 돌볼 수 없으니
개가 갖는 분리불안으로 짖는다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집니다.
그게 공격성으로 나타내는 개도 있구요
생후 4~5개월 부터는 개도 사회화 시기가 있는데
이 시기가 견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버릇을 잘 들여놔야 됩니다.
단순히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생각하시기 보다
공동생활에서 개와 생활하려면
보다 주인이 당연히 노력해야된다고 보고,
불가피한 시간대에는 유치원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란스럽네ㅋㅋㅋ
이번 연금 계혁도 진짜 실망 다 떠넘기기 이제 태어나거나 0살인 애들은 진짜 원망하면서 살수도 있음..
애는 안낳아도 가족은 필요하니 강아지라..
선넘는순간 인간존엄성 스스로 깎는격
나라는 누가지키고..소방치안군인근로자
사회구성원을낳아줘야이사회가유지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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