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대표 떨어져서 저런다"는 감사에 대한 허위 선동
감사가 입대의 회장과 선관위원장 사이의 부당거래를 잡아내자, 김진헌-이명길의 '동대표에서 떨어져 저런다'는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막장식 악질적인 선동이 시작 됐습니다.
헤리티지 입대의는 정원 19명에서 지원자가 없어 5명이 결원된 14명으로 출범하였는데 지금까지 동대표 3명이 "이 꼴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사임하였고,
이명길-김진헌이 "유 감사가 동대표에서 해임됐다고 주장"하여 1명 총 4명 까지 현원이 10명으로 결원이 무려 9명입니다.
'9명이 비어있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고 있는' "동대표 자리가 탐이 나서 이전투구를 벌인다"는 말이 믿어지십니까? 정말 앞뒤가 전혀 안 맞는 허위선동을 태연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ㅁ 이명길의 학력/경력 은폐
회장 이명길은 감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학력,경력을 밝히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삼평동에서 '포앤타이'라는 쌀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후보자 약력은 2년전 동대표 출마때 센터에 제출한 것인데, 주민들께 1년넘게 공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광교 센트럴 상가에서 회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다시 헤리티지 입대의 회장을 하겠다고 나서는겁니까? 하나도 힘든데 2개를 동시에 하겠다?
관리단 동대표나 회장을 전문적이라고 하고 다니는 '꾼'이라고 누가 의심을 하지 않겠습니까?
1천2백명의 주민과 390세대의 살림살이와 안정된 주거를 책임지기에는 다소 부족한 경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당당하게 밝히지 않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물론 배경은 납득이 가긴 합니다.
선관위원장 김진헌 역시 주민들에게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13년간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을 당해 재입학을 했는데도 또 제적을 당해 사실상 재입학이 불가능한 '고졸'학력자 학력에 불과하였고,
건실한 사업가라고 소개하고 다녔으나
본인이 만드는 <태권십에듀>, <스페셜태권포스> 라는 유아동용 드라마 유튜브채널 구독자수는 79명, 회사 자본금은 80만원에 불과한 등 도저히 단지행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음에도 이 같은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말하고 다녔습니다.
ㅁ '무자격자'들의 감사에 대한 부당공격
이명길과 김진헌은 공모하여 이명길 본인명의 세대를 은폐하였는데, 알고보니 집값 띄우기 '선취매 작전'에 동원하기 위한 범행도구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명길과 그 부인 김용숙은 유찰된 경매물건을 헐값에 취득한 뒤, 자기 교회 교인들의 '빈껍데기' 회사를 동원해 집값 띄우기를 하고 이를 팔아먹으려다가 실패하고, 현재 신협의 비싼 이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 전문성과 학식이 없는 사람은 단지 입대의 회장을 맡아서는 안됩니다. 단지행정은 주민들에게는 어찌보면 대통령이나 시장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명길과 이레앤에셀이 작성한 실버타운 사업 투자유치 계획서입니다.
이렇게 단지이름과 입대의 회장 직함을 팔아,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된 것입니다.
ㅁ 계속되는 김진헌의 거짓말
김진헌은 지난해 캠핑장 논란 이후 주민들에게 "23년 12월에 사임하겠다"라고 약속을 하여놓고 5달이 지난 아직까지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크는 물론 캠핑장비 역시 싹 치웠다"라고 거짓말 하고는 그 물건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었던 것이 화재 당시 현장에서 확인 되었습니다.
ㅁ 전국적으로 비리 몸살을 앓고 있는 입대의
입대의 회장은 '집행'을 하고, '감사'는 그걸 감독하는 자리입니다. 회장은 업자들과 부당하게 결탁하여 뇌물을 받거나 횡령을 저지를 수 있지만 감사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헤리티지 입대의 선관위원장과 회장은 감사를 잘라내고, 감사를 받지 않는 관리비 집행을 6개월 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강도질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리비 납부거부 운동을 했더니, 2달만에 주차차단기를 차단해 버렸습니다.
납부거부 운동에 동참한 주민들이 어린아이와 노부모가 있으니 열어 달라고 애원해도 (언덕길을) "걸어가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라"고 하는 패륜적 만행을 계속 저지르고 있는데 누가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차량출입 차단은 헌법상 보장된 주거이전의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고, 주거접근권을 침해하는 것이어서 법률의 위임없이 관리규약과 입대의 회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길과 김진헌에게는 법도, 인권도 없고, 자기들이 마치 마을을 점령한 왕이 된냥 으스대며 관리규약을 마음대로 제정, 집행하고, 감사를 받지않는채 연 40억원의 관리비를 주무르는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고 주민들을 탄압하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단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 곳곳의 아파트, 상가 관리단들이 '뭔가 해먹겠다고 입대의 간부가 된 자'들의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나마 경찰, 기자 하며 입대의 비리 사건 수사,취재 해본 사람이어서 이런 헛점들이 보이지, 그렇지 않은 분들 대부분은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점 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그들의 먹잇감 내지 거수기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문제를 국민들께 말씀 드리는 것은 현재 이러한 비리가 너무도 만연해 있고, 이를 잡기에는 현재 행정력이나 공무원들의 의지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명석한 감사 하나가 이를 찾아내고, 모함을 받고 쫓겨나는 단지가 비단 우리뿐만이 아닐 것이기에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싶어 국민 여러분들께 호소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권리는 누가 대신 찾아주지 않습니다. 지금의 정치인, 행정가들도 각성해야 하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그런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찾아내고 자기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모두의 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가져주시면 언제가는 저런 암세포들이 자리잡지 못할 날이 틀림없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벌금에 명예훼손 들어가겠네요
3자에게 사실확인 되지않은 내용 살포하며 얼굴이름 등 신상까면 그게 불법이야.
참내 모든법을 본인 편의대로 해석하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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