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죠. 뭐가 잘못된 것인지만 정확하게 지적하기. 쓸데없는 말 안 하기(똑바로 서봐, 내말 알아 들어? 왜 웃어? 웃음이 나와? 학교 다닐 때 뭐 배웠어? 왜 말귀를 못 알아 들어? 왜 시키는 대로 안해........). 그리고 뒤끝(3자에게 흉보기, 3자에게 의도적으로 않좋은 말 말 해서 왕따 조장시키기, 재 교육 잘 시켜...........) 없기. 힘들겠지만 내 감정을 싣지 않고 천천히 말해 주는 게 좋겠죠.
역지사지란게 참 말처럼 쉽지 않음
난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데,
그대신 처벌을 존나 쎄게 정해놓으면 태움같은거 없이도 잘 돌아갈 수 있다고 봄
예를들면 일 잘못해서 손해본(또는 그냥 뒀을때 손해볼뻔한) 크기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는거지
위 글의 경우는 곤장 3대
패는게 좀 그러면 벌금 30만원
투석실에서 저런식이면 응급상황 발생합니다. 저것보다 더 크게 혼내야 합니다. 환자의 혈액을 다루는거라서 위생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또 투석 중 혈액 응고되면 응급상황 됩니다. 이건 태움 관련된게 아닙니다. 내가 간호사라면 저런 후배는 혼쭐을 내고 고쳐지지 않으면 원장에게 퇴사를 건의할 겁니다. 그리고 투석실에선 첨 들어 온 간호사에게 중요한 의료행위를 맡기지 않습니다. 첨엔 잡일 하며 옆에서 선배들에게 배우다 됐다 싶으면 본격 의료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처럼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일에 투입됐는데도 저런식이면 심각한 것이죠.
저는 한때 태움이란것을 상당히 안좋게 보았습니다. 저는 8년전 건설업 안전관리자(팀장)로 있을 당시, 보건관리자 채용을 하던 중 너무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있어서 채용을 하였습니다... 생활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태움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 간호사 일을 접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맘이 아팠습니다.. 잘해줘야지...그런데 일이란게 그렇잖아요!! 어느날 보건관리자(간호사)가 좀 큰 실수를 해서 좀 심하게 뭐라(지적을)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보건관리자(간호사)가..이런 말을 하더라고요...'태움이랑 다를게 없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상 비정상
옳고 거른것
할말 안할말 구분이 안돼요?
당연히 주의를 강하게 줘야하는 부분이 아닐낀요?
혼낸다고 앞으로 잘한다는
멍청한 생각은 하지말자.
말로 충분히 이해시킬수 있다.
맞는말도 아니지만
틀리말도 아니지 ..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와 연결되면 내리갈굼은 필수.
참교육의 현장에서 말이야
사격장에서 구타가 허용되는 이유
아직도 사회 각 부분에 태움 비스무리 한게 너무 많죠.
갑질타파가 어려운 문제죠.
이걸 덮으려다 의사가 밝혀냈죠.
태움보다 짤라야될듯
(실은 바들바들 떨면서 주사 꼽는게 더 무서웠어요)
난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데,
그대신 처벌을 존나 쎄게 정해놓으면 태움같은거 없이도 잘 돌아갈 수 있다고 봄
예를들면 일 잘못해서 손해본(또는 그냥 뒀을때 손해볼뻔한) 크기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는거지
위 글의 경우는 곤장 3대
패는게 좀 그러면 벌금 30만원
배우기 싫으면 다른직업 알아보고
구타 부분적허용도 필요하다
(뺨 적당히 한두대 선에서)
못버티면 공장가서 생산직하면됨
SCV처럼
물론 때리면 안되지만
사람목숨이 와리가리하는 일이여서 조심하라고ㅈ심각하게 알려주는데
쳐웃어??
배우는 태도가 정말....
간호사면 대학 4년제 나와서
배울거 다 배우고 졸업 했을텐데
저건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거 아닌가여?
문제 답 만 외워서 자격증 땄나
정상인은 아무렇지도 않을 균에 면역력 떨어진 환자가
감염되면 진짜 훅 갈수도 있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실실 웃으면서 저러면 나라도 빡칠듯
물론 안갈구게 잘하면 좋지만...
저 사람 지금쯤이면 수간 됐을라니 아니면 아줌마로 살라나....
저래놓고 태운다 할거지???
요즘 저렇게 소프트한 훈계도 못하게하는데
그냥 저럴때마다 사유서쓰게하고 짤라야함
간호사부족하다고 짜르기나 할랑가 모르겠지만..
저렇게 웃음이 나올까...
진지하게 생각해도 모자를판에...
저정도는 약과지.
정작 큰실수로 큰일생기면 커버쳐줌.
진정한 선배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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