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스틴 대사는 1999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입장을 바꾼다. 그는 회고록에서 10·26사태를 언급하며 “(미국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공헌했다”며 “미국은 자신들의 행동과 말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박 전 대통령의 몰락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10·26사태에 미국의 힘이 작용했음을 우회적으로 기술한 회고”라며 “외교 분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이 정도가 미국 측 핵심 인사가 남길 수 있는 최대한의 고백”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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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이유는 독재 인권탄압이 아니라
핵개발임.
미국은 핵개발에 매우 민감하다. 북한 핵시설도 타격하려고했고
지금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 조지려는것도 핵개발때문임.
그런데 중동은 이란이하면 사우디하고 이라크하고 시리아 이집트 다함.
그야말로 핵도미노 이스라엘은 고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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