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키우던 견종의 견주로써 가슴아프네요 ㅋㅋㅋㅋㅋ
도사하면 보신탕집에 도매급으로 팔려나가는 똥개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도사는 원래 일본에서 투견을 목적으로 의도저그로 개량된 견종이죠
한국에 전파되면서 투견계에서 품종개량을 통해서 현재는 일본보다 한국도사가 투견장에서 더 쳐줄겁니다
특대형견종으로써 머리가 성인남성 머리보다 훨 크고 실제로 보신다면 그 크기에 압도되죠..
요놈이 네발달린 짐승한텐 자비가 없는데 인간 특히 견주에겐 이빨한번 보이지 않는 복종심이 대단한 견종입니다
흔히들 가장무서운 맹견을 핏불이라고들 알고 계신데
도사랑 핏불이랑은 체급자체가 다르죠..
장위에서 붙ㅇㅣ는 견주가 거의 없고
붙었다하면 거의 핏불이 실려나가는 형편이죠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도사20 대 호랑이1
자연상태에서 이런조건자체가 성립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도사 20마리가 무리지어 다닌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또한 만약 그렇게 만나더라도
100이면 100 서로 피할겁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크거나 개체수가 많다면
위험을 무릎쓰고 덤벼들지 않죠
호랑이가 코끼리에게 덤비지 않듯이
도사역시 호랑이에게 덤비지 않겠죠
자아 그렇다면 조건을 조금 수정해볼까요?
호랑이와 도사 20마리 모두를 3일정도 굶기고
도망칠수 없도록 한 우리에 가두면
어찌될까요
앞서 말씀햇듯이
동물은 본능적으로 움직입니다
약육강식 약하면 먹히고 강하면 먹는거죠
따라서 상대적 약자는 뭉치기 마련이죠
호랑이 1마리가 성견의 도사 20마리와 붙게 되겠죠
어떤분이 말씀햇듯이 호랑이의 앞발의 파괴력과 치악력이 어마어마하여
성인남성도 한번 맞으면 오장육부가 터져 죽는다....
이거야 맞는게 전제 되어야 이루어 지겟죠?
ㅋㅋㅋㅋ인간이랑 개와의 운동신경을 비교해서 말로 뭐합니까?
도사한마리 터져죽는다고
나머지 19마리가 꼬리말고 낑낑거릴까요
아니면 눈돌아가서 덤벼들까요
일대일다이다이면
호랑이님이 무조건 이기겠지만
도사 10마리 이상이면 붙어보ㅏ야 알겠고
도사 20마리면 먹히는건 호랑이입니다
촏잉같은 논란에
욱해서 놀아났네요 ㅋㅋㅋㅋㅋㅋ
막짤은 아르헨티나의 국견 도고아르젠티노 입니다
아주 멋진 녀석이죠 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키워보고 싶은 견종입니다
파라다이스 도고와는 차원이 틀린 멋진..ㅎㅎ
어디 감히 개 따위가 호랑이한테
고양이과 동물은 민첩성으로 기습에강하지만 지구력은 약합니다
운동장 처럼 넓은 싸움터라면 오히려 호랑이가 불리할수있어요
차라리 속전속결 보는게 빠르죠
대부분 엄청난 체중차이에도 불구하고 핏불이 이긴경우가 더 많았죠
체중차이가 어느정도냐면 초등학생과 대학생정도였음
도사는 체격조건은 좋은데 결정적인 근성은 핏불을 따라갈수가 없죠
항상 도사는 때리고 하도리하는경우가 대부분이였음
브린들하고 화운
급이좀 틀리죠 도사견과는....
투견장에서 이미 결정난겁니다 도사20마리 호랑이한테 절대 안됩니다
본적은없지만 호랑이 개무시하지마세요 참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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