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고 돋보이기 좋아하는 김여사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전에 투표를 했다?
우리 김여사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순방을 가서도 명품샾에 들러 쇼핑을 하시고
언제나 사진 중앙에 노출 되는 걸 즐기시고
심지어 굥대통령 후보시절 본인의 학력 위조 경력 위조 논란에
대국민 사과하고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돋보이는 연출을 했던 분입니다.
비공개 일정으로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를 만나고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는 김건희
그런데 명품백 받은 게 총선에 피해를 줄까봐 100일을 넘게 자제를 하고 계신다고요?
그렇다해도 투표를 핑계삼아 센터에 서고 싶은 충동이 엄청나실 분이신데요?
대낮에 용산에서 경호원을 대동하고 빛나는 외모의 김여사가 투표소에 나타났는데 아무도 몰랐다?
게다가 5일날 사전 투표를 했는데 나흘이나 지나서야 대통령실에서도 인정을 해요?
이런 사진 하나라도 뜰법한데요...
선거 참관인인지 누가 봤다고 하던데, 거기 계시는 분이면 정치 고관여층이실텐데
엠바고가 걸린 것도 아니고 나흘이 지나서야 봤다고 얘길해요?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대통령실에서 확인을?
그런데 모두 말 뿐, 사진도 영상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김여사 신변에 외부 노출이 되면 안 될 정도의 중대한 어떤 문제가 생겨서 전전긍긍 하다보니 어느 덧 선거일이 코앞
김여사가 투표하는 모습을 안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을 할 텐데...
전전긍긍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투표소 관련자 누군가가 봤다고 흘리면 대통령실에서 맞다고 확인을 한다.
뭐 "김여사가 뒤돌아서 가래뱉는 소리하고 앉았네"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보이는 것만 믿습니다. 확인 된 것만 믿습니다.
개 돼지처럼 그랬다더라 하는 건 절대 믿지 않습니다.
게다가 용산 대통령실 말은 특히요ㅋ
혹시
아직도 투표 안 하신 분들은 빨리 가세요. 40분 남았습니다.
본인의 한 표 때문에 당락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원래 어느 당이 되는 곳이야" 뭐 요딴 생각 버리시고 일단 투표하세요
그래야 바뀝니다. 언젠가는 바뀝니다.
투표 안 하면 이런 미소 3년을 더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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