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가 잘못됐다는 것을 욕하는게 문제가 되냐? 뭐가 삐딱해? 혼수로 양가가 결혼전에 싸우는 문화를 욕하는 것도 안되냐? 혼수로 자기 자식의 반려자를 갈구는 부모들이 만든 결혼문화를 비판이나 비난하는 것이 문제가 되냐?
난 결혼할 때 그렇게 안했고 내 자식도 그렇게 안시킬건데? 각 나라마다 결혼식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혼수 가지고 싸우거나 집으로 싸우는 미친 문화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과 욕을 쳐먹어도 되는 문화야. 결혼을 한것 같은데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애들이 있네.. 내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보다 더 나이먹은 인간 같다. 참고로 난 박정희 살아있을 때 태어났다.
희안한 사람이네.. 남이사 결혼 문화 비판을 하든 말든... 저렇게 코드 맞는 사람 만날수도 있는거고..
주위 뭐가 필요해? 내가 그동안 낸 축의 안돌려 받겠다는데 오히려 좋아할 인간들도 있을것 같구만
남 소중한 주말 안뺏고 둘이서만 한다는데 그게 왜 주위를 피곤하게 하는건지??
별 살다살다 희안한 족속을 다보네...
주말에 밥 얻어 먹을곳 줄어들까봐 걱정돼서 그러는건가?
난 결혼할 때 그렇게 안했고 내 자식도 그렇게 안시킬건데? 각 나라마다 결혼식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혼수 가지고 싸우거나 집으로 싸우는 미친 문화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과 욕을 쳐먹어도 되는 문화야. 결혼을 한것 같은데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애들이 있네.. 내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보다 더 나이먹은 인간 같다. 참고로 난 박정희 살아있을 때 태어났다.
제사문화도 바뀌어가는듯한 시대인데 결혼문화도 언젠가 바뀔거라 봅니다
주위 뭐가 필요해? 내가 그동안 낸 축의 안돌려 받겠다는데 오히려 좋아할 인간들도 있을것 같구만
남 소중한 주말 안뺏고 둘이서만 한다는데 그게 왜 주위를 피곤하게 하는건지??
별 살다살다 희안한 족속을 다보네...
주말에 밥 얻어 먹을곳 줄어들까봐 걱정돼서 그러는건가?
하림 멋있지
존경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행복하세요~
거기다 피날레로 다시 손절엔딩으로 끝내는게 그들의 국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 말에 왜 눈물이 고일까.
"내가 뿌린돈이 얼만데?" 버럭 화내시며 재털이가 떨리는 아부지손에 잡혀 있었음.
나는 풍성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하고... 아부지는 뿌린돈을 회수함.
부모님들이 뿌려놓은게 있어서...
ㅋㅋ
정말 멋져요
저런 현명한 부인을 찾은 하림님의 안목에 감탄합니다.
절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럴처음 접하게된것은 유럽에서 하는 비긴어게인을 자주 보면서
꼭 그자리에 있어야할것같은 사람으로 느껴지고 호감도 생겻다
코로나도 끝낫는데 자주 보기를 바랍니다
(물론, 독특하고, 개성있고, 검소한 결혼식은 찬성)
멋진부부입니다
음악 이야기하는거 보면 진짜 보통 사람들 같지 않더라...
한국은 보여주기식이 크다
내적 갖춤이 없으니 더 보여주고 싶은 욕망으로 명품 소비가 짱인 나라가 되었지
이 형님 범상치 않음은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대단하다....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하시게 사실길 기원 합니다.
먼 짓이여~
의미부여로 더 고생허네~~
잠시지만 뭔가 틀에 갖혀있는 나를 확인한거같아.
그게 불편해도 불편한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말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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