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죽이나 답답하고 힘이 들면
오늘, 이런 엽서를 만들어
김창기 국세청장 출신 고교 (대구 청구고)와 한동훈씨 출신고교 현대고 총동문회에 수신인을 다르게 하여 각각 여러 통씩 보냈을까요.
별로 웃기지 않는 엽서지만,
계속 여러장씩 묶음 형식으로 보내다보면, 어느 누군가는 이 엽서 내용을
당사자에게 액면 그대로 전해주리라 저는 굳게 믿고 싶을 따름입니다.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제가 벌을 받아야지요.
그러나 잘못이 있는 자가 뻔뻔스럽게 계속 감추려고만 들다가는...
누구라도 좋으니 그대가 되어 이 엽서 받아서 전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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