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외식하고 들어오는길에
앞차가 좌회전하려는것을 보고 서는순간
뒤에서 브레이크도 밟지않고 박아버리네요..
젊은 아가씨 울면서 내리고..
엄마차라며 보험사 부르지도 않고
첫사고라고 부모님부터 부르네요~
보험사 오지도 않고 아빠라는분이
30분이나 넘게 기다리니 오더만 보험접수해주겠다네요...
가족들과 외식하고 들어오는길에
앞차가 좌회전하려는것을 보고 서는순간
뒤에서 브레이크도 밟지않고 박아버리네요..
젊은 아가씨 울면서 내리고..
엄마차라며 보험사 부르지도 않고
첫사고라고 부모님부터 부르네요~
보험사 오지도 않고 아빠라는분이
30분이나 넘게 기다리니 오더만 보험접수해주겠다네요...
희한하게 지인한테 전화부터
검.
또는 이미 지인과 통화중이였던가
엄마차인데 보험이 가족보험으로 되어있나봅니다.
혹시 접수자가 바뀌었을경우 보험사기이므로 확인절차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아프신곳 치료 잘 받으시고 망가진곳 수리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깔끔한 100대0 사고
보험은 안부르고 아빠라는분만 40분 다되서 오더라고요.
일단 접수만 해달라고 하고 출근떄문에 왔네요.ㅠ.ㅠ
렉카차 기사둘이나와서 보험부르라는데도 가족과 통화만하고있더라구요..
전화로 말하기는 살짝 박았다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와서도 제차 사진만 찎더라고요.
마침 크리스마스가 목전에 있네요.
20일날 오후늦게 차량 입고시키고서 렌트 타시다가 26일쯤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치료는 안아플때까지! 아시죠?
.
주둥아리로 사과안하면 지갑으로 사과하게 해야죠.
.
칼자루는 하늘사랑119님이 쥐고 있습니다.
어떻게 휘두를지는 님 맘^^
보험접수자가(가해자) 딸이 맞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희한하게 지인한테 전화부터
검.
또는 이미 지인과 통화중이였던가
괜찮냐는말은 한마디도 안하구요.ㅠ.ㅠ
동네분들이 큰사고소리에 놀라서
뛰어나와 보험부르라는데도 가족과 통화만하더라고요.
아무튼 사고처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목과 어깨 옆구리까지 아파서 내일 병원가볼예정입니다.
울긴 왜 우남 ㅉ
썬팅이 짙어서 안보이더라고요`
가족분들과 몸 잘추스르세요
잘 치료 받으시고 그애비도 나쁘네요.
혈압 올라..
기분 드럽죠?
앞을 아예 안 봤다는 건데 그럼?
이뻤나요?
다음부터는 하늘사랑님 과실이 전혀없으시더라도 본인보험회사 사고접수하셔서
본인보상과직원 나오시면 인계하시고 가시는방법도있습니다
요즘의외로 자기 차량보험을 어디가입한지 모르시는분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럴때 내가 과실없더라도 우리 보험사불러서 사고 접수하시고 보상과 직원나오면
인계하시는게 빠른사고처리가 될겁니다
신호 받고 좌회전하려고 서행 출발하는데
뒤에서 냅다 들이받은...
그차도 여성 운전자분이었지만
내려서는 상황파악하고 저한테 와서
계속 죄송하다 죄송하다 하면서 사과하시고
보험사 바로 부르더라구요.
알고 보니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본인 학생 지나가니 반가워서 쳐다보다
브레이크를 못잡았다고 사과하던...
남녀 성별을 떠나서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사고로 제 차 소음기부분이 떨어져 너덜거릴 정도로 세게 받히고
며칠 병원신세 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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