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전공의 사표에 전국 병원이 마비 되었습니다.
그럼 그 많은 전문의들은 다 어디갔나요?
동네 의원급은 운영 잘되고 있습니다. 병원이 전문의를 안 쓰고 왜 전공의를 많이 채용하는가?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병원 운영하는데 이제와서 전공의탓?
2. 의사 수 2000명 늘이면 그 의사들이 지방을 갑니까?
지방에서 신생아가 태어나야 산부인과를 차리고 아이가 있어야 소아과를 차리죠?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 공동화가 심한데. 손님이 없는데 의사들이 지방에 개원할까요?
3. 의사 수 늘면 우선 대도시는 의사들이 바글 바글하겠죠. 의사 수 많아지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의료 수가가 오르고 과잉 진료가 빈번해 집니다. 먹고 살아야하니 과잉진료로 건보재정은 파탄납니다.
의사 수를 늘일게 아니라 의사들이 지방에서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고민해야죠.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의사 만나는데 불편함이 없는 나라인데 마치 의사 수가 절대부족한 것 마냥 이야기하는 굥이 문제입니다.
양을 늘리다
그리고 2000명 증원해라
어차피 그새끼들 소아과 의사도 안하고 훙부외과나 그런데는 안간다.
히포크라테스선서 잘 지키는 놈들만 의사 시켜라.
지들도 당해봐야죠
당분간 작은 내과서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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