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 많은 비정규직과 자영업자, 비싼 물가, 고용불안...
한마디로 수입이 적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리고...또 중요한 이유는...
2천년도 이후부터 방송에서 맨날 실장님, 재벌2세만 보여주니까...
된장녀들이 많아졌고...심지어 주부들도 환상에 빠지고...
현실의 웬만한 남자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유행, 문화, 방송이 중요한 이유가...
옛날에는 연상녀와 결혼이 아주 극히 매우 드문일이었는데...
방송에서 누난 내여자니까...연상연하 커플을 보여주니까...
지금은 아주 보편화되었고...남자 영계랑 결혼하는 노처녀도 많아졌음.
그리고...맨날 방송에서 개색을 보여주니까...전국민이 개를 키우게 되었고.
혼자 사는 문화에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생각함.
나는 개인적으로 2천년도 부터...우리나라가 뭔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때도...이런 유행을 만드는 이유가 외국 노동자들을 많이 수입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의견이 많았지만...
결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되었네요.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결국 저출산을 막는건...
옛날처럼 가난해도 결혼해서 애낳고 저축하면서...
착실히 사는 드라마를 50년 동안 열심히 방송하는 거외는 없음.
아니면 통일이 되던가...
TonyRobert
은밀한만남
타조알123
그리고 초등학교까지는 학원금지하고 이돈 학원비로 다 나감 그리고 아이들은 놀아야됨 (예체능 가능 집값은 절대로 못잡고 법인을 수도권에 안주고 비수도권들 위주로세제 해택주면서 비수권쪽으로 이전및신규법인을 주면 될거같아요 다들 서울쪽에서 살고싶은데 어떻게 집을 싸게사요? 말이안됨
6학년인 지금 1학년 2개반 한반에 23명 인갈 보고..
그것도 수도권 지역인데...
굳이 왜 한국 여자와 결혼을?
국결이 답이다! ㅎ
그리고 국결하면 출산율도 자연스럽게 올라갈거임..우리나라 여자들 말고 다른 국가는 아이를 키우는걸 자연스럽게 생각함..교육비, 주택이 좁은 문제는 문제가 아닌거..
편하게 살고자 하는 한국 사람들의 가본 성향때문에 그런거지, 해외는 가족이라는 게념을 중시하니까..부부만 살면 커플이지만, 패밀리는 아이가 생길때부터인거임..
타인과의 비교
내가 내새끼에게 비싸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자신이 없기때문에
조국과 한동훈 같이 돈많고 배경좋은 집 자식들만 알음알음 스팩 품앗이하고 여전히 기득권을 자기들만의 소유로 가져가니까
결정적으로 핸드폰안에 타인의 허황된 삶을 나와 비교할 수 밖에 없어 그걸 심리적으로 이겨낼 자신이 없음
물리적으론 비싼 집값 실패한 부동산정책 터무니없는 최저임금상승으로인한 가치있는 직업의 상실 불안전한 미래
그리고 현 시대에만 집중되는 삶의 가치관
자식을 키우는것이 자신의 희생으로 완성된다는 생각 그래서 그걸막기위해 결국 정부에선 돈 돈 돈으로 해결하려는 미봉책들
노키즈존이네 뭐네 하며 자꾸만 아이들의 영역을 한정
오은영 슈퍼맨 등등 육아관련 콘텐츠의 역효과
개새끼 키우는 콘텐츠들과 자극적인 예능들로 꾸며진 미디어
고로
대한민국의 저출산위기는 거의 돌이킬수 없는 상황
청년들이 결혼조차 안하기때문에
대한민국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사라져감
선형으로 감소하는게 아니라 아주 급격한 우하향으로 가고 있음
현재를 사는 우리는 이기적으로 생각해 죽으면 그만이지만
대한민국의 영속성은 한 두 세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임
자연스럽게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유입된 다양한 인종들로 채워져 결국 정체성은 없지만 적당히 수준을 가진 잡종대한민국으로 서서히 소멸될 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