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즉 한글은 대일여래(비로자나불)경에서 비밀스러운 주문 즉 진언이라고 설법된 음가를 기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글을 쓰면 당연히 복을 받게 됩니다. 아래 내용은 극히 일부분으로 대일여래경은 음가 즉 진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많은 부분을 설법하고 있고 모두 해인사 팔만대장경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10. 자륜품(字輪品)1)
이 때에 박가범비로자나께서는 지금강비밀주에게 말씀하셨다. (비밀주 라는 것은 근기 낮은자에게 함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을 뜻하여 인연따라 근기따라 배우게 됩니다. 한국이 성장하게 된 것도 한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부터 시작되었고 이것을 시절인연이라고 함. 북한은 한글을 쓰고 있지만 종교를 탄압하여 복이 없음. 구하지 않는 자에겐 응답하지 않는 것이 우주의 법칙임. 모든 종교에서 정성을 다해 가피력을 요구하거나 기도하는 자체가 새롭게 인연이 됨. 고개만 돌리면 피안)
"비밀주여, 변일체처(遍一切處)의 법문을 잘 듣거라. 비밀주여, 만약 보살이 이 자문(字門)에 머물면 온갖 사업은 모두 다 성취될 것이니라.
가(迦) 카(?) 아(?) 가(伽)
자(遮) 차(車) 야(若) 샤(社)
타(?) 타(咤) 나(拏) 다(茶)
다(多) 타(他) 나(娜) 다(馱)
파(波) 파(頗) 마(?) 바(婆)
야(野) 라(?) 라(邏) 바(?)
사(奢) 사(沙) 사(娑) 하(訶)
=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법화경에 미륵 이라는 이름의 뜻이 '사랑'이라고 나옴)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대반열반경에 나오는 단어임. 한국은 '참나'로 사용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대반야경>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얻을 바 없음(無所得 : 무소득)으로써 방편을 삼아 모든 유정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大悲心 : 대비심)을 일으켜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기의 몸과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위 없이(아래도 없이-불교적 문법임)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覺 : 무상정등각)의 마음을 일으켜야 능히 그들을 위해 큰 이익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엄경에 처음 등장하는 노사나불이 범망경에서 "1천의 연꽃 위에 있는 부처는 모두가 곧 나의 화신(化身)이며, 천백억의 석가모니는 곧 1천 석가모니의 화신이며, 나는 그 본원(本原)이 되니, 이름하여 노사나라 하느니라."라고 설법한 것과 같이 다시, 노사나불의 근원을 화엄경에서 비로자나불 이라 설법하고 있는데 불교의 근본적 물음이자 연기법적 추론으로 비로자나불이 있게 된 본원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맞죠. 다시 금강경뿐만 아니라 모든 불경에서 모든 불국토가 매트릭스 세계로 설법되고 있으니 그 매트릭스가 원인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면 그거야말로 불교적 인연 연기법 추론으로 오류가 됩니다.
"(대보적경) 일생에 마땅히 여래, 응공의 지위를 얻느니라" - 현생에서 무조건 성불을 하게 된다는 설법
(대보적경 제16권 4.정거천자회②) 꿈에 용코끼리를 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육지의 곳곳에서 보이는 징조니라. 이 보살은 보시를 행하되 지혜를 행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착한 뿌리가 결핍되나니 마땅히 믿음을 닦고 착한 뿌리를 닦아 이렇게 이런 몽조가 응하느니라. 그것은 초지엔 깨끗하지 못한 용코끼리를 보고, 이지엔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삼지엔 여섯 어금니[六牙]의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사지엔 장엄한 용코끼리를 보고, 오지엔 번기[幡]와 일산을 잡은 용코끼리를 보고, 육지엔 환희하는 용코끼리를 보느니라.
다시 보살이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법지(法智)에 들어가 희망함이 많나니 마땅히 공경심을 닦아 권발할지니라. 보살이 마땅히 허황하고 거짓됨과 간사함을 여의고 곳곳이 족함을 알아 뜻에 맞는 보시를 닦을지니 이렇게 하면 청정하리라.
[유전] [오전 7:23] 위 대보적경 설법 중에서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유전: 이 내용은 현생에서 무조건 여래, 응공 즉 "여래10호" 중에서 여래(1호)와 응공(2호)의 지위인 부처의 경지에 든다는 뜻임.
유전에 대한 석가모니의 인가
2007. 3. 21. 8:20(아래 내용을 인터넷에 처음 올린 일자) 당시 필명: 인생유전(mindbank) 1994년도 12월 중에 아래의 꿈을 3일 간격 정도로 꾸게 됨.
1. 어느 별에서 어린왕자 같은 모습의 내게 다가와, 승마복 차림을 한 자신이 제우스라며 내게 집을 지어준다고 함.
2. 산길을 걷고 있는데 오른쪽 산꼭대기에서 석굴암 부처님상 이마에서 금광이 내 전신에 쏟아짐.
3. 끝없는 광야에서 갑자기 땅이 흔들려 보니 엄청난 진동과 함께 세상의 온갖 동물들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데, 그 중 가장 앞장 선 대장으로 보이는 흰코끼리가 덮치는 순간 죽는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장면이 바뀌고 내가 흰코끼리 위에 올라탐. (흰코끼리가 대보적경의 용코끼리임.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의 지위를 얻느니라" 여래십호 중 여래, 응공 이라는 부처의 경지)
=
팔만대장경에 쓰여 있는 한반도 예언
월장경 예언에는 한반도를 뜻하는 "진단 나라" 즉 국사 시간에 가르쳤던 "진단 학회"와 같이 한반도를 지칭하는 진단 나라에 대한 예언이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이 내용을 누구든 많이 알리면 큰 복을 받습니다.
(월장경)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의 해탈이 견고하겠지만,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서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이 불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음으로써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워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힘 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함이 줄게 되리라.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이여. 그 뒤부터는 내 법 속에서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답게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만을 붙일 뿐이리라. 그러나 이같이 금계를 파괴하고 이름만을 붙인 비구일지라도그 어떤 시주가 보시하고 공양하고 수호하고 양육한다면, 나는 이 사람도 오히려 한량없는 아승기의 큰 복덕 덩어리를 얻었다고 말하리니, 왜냐하면 그 사람은 그만큼이라도 많은 중생을 이익 되게 하기 때문이니라. 하물며 내가 현재 이 세간에 머무는 경우에는 어떻겠는가.
“대덕 바가바시(세존)여, 저희들이 다 함께 진단 나라를 수호해서 모든 싸움을 쉬게 하고, 나아가 세 가지 정기를 증장해서 저희들은 더욱 더 부지런히 수호하고 양육하겠으며, 나아가 세존의 성문 제자 중에 3업이 상응하여 재물을 모으지 않는 자까지 더욱 더 수호하고 양육하겠습니다.”
[유전] 월장경의 내용 대부분이 어디를 누구에게 부촉하여 지키게 하는 임무를 부여하고 그에 답하는 과정이 계속되는데 가장 끝부분에 있는 진단 나라에 대해서만은 특별히 더욱 강조를 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또 진단(震旦) 나라를 비수갈마(毘首?摩) 천자의 권속 5천 명과 가비라(迦毘羅)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법호(法護)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견목(堅目)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대목(大目)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용건군(勇健軍)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마니발타(摩尼跋陀)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현만(賢滿)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지위덕(持威德)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아다박구(阿茶薄拘)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반지가(般支迦)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바수길(婆修吉)용왕의 권속 5천 명과 수마나과(須摩那果)용왕의 권속 5천 명과 불사비마(弗沙毘摩)용왕의 권속 5천 명과 이라바자(伊羅婆雌) 천녀의 권속 5천 명과 상당목(雙瞳目) 천녀의 권속 5천 명에게 부촉하셨다."
“너희들 현수(賢首)는 다 함께 진단 나라를 보호해 지키되, 거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딪침?괴롭힘?싸움?원수?성냄?말다툼?전쟁과 굶주림?전염병과때 아닌 비바람?모진 추위?독한 더위를 죄다 쉬게 하고, 성내거나 미워하는 모든 나쁜 중생을 막아내고, 거칠고 더럽고 쓰고 맵고 껄끄러워 맛없는 물자를 다 없애버릴지니, 이는 나의 법 눈[法眼]을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함이고, 삼보의 종자를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세 가지 정기를 더욱 증장시키기 위함이고, 모든 하늘?사람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더욱 부지런히 수호해 지키는 것이니라. 이 인연으로 너희들은 금세나 후세에 항상 안락하게 되리라.”
[유전] 바로 위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모든 하늘. 사람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기 위함"인데 여기서의 모든 하늘은 말 그대로 "삼천대천세계" 즉 이 우주 전체를 뜻합니다. 진단 나라를 지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문장에서 "더욱 부지런히 수호해 지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진단 나라가 어디인지를 알아야겠군요.
진단 震旦 [진ː단] 명사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으로, ‘발해’를 달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유전] 위 발해는 순수 우리말이어서 한자이거나 한자로 이름을 지은 발해(渤海) 라는 한반도 역사에 등장하는 발해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발해라는 한자에서 발은 바다이름 발/발해 발 이며, 해는 바다 해를 쓰기 때문에 두 한자 모두 바다를 뜻하기만 하고 해가 없습니다.
동방의등불 [ 東方─燈─ ]
인도의 사상가이자 시인 겸 극작가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1861~1941)의 시. 발표년도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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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1929년 4월 2일자 《동아일보》에 발표된 자유시이다. 당시 주요한(朱耀翰)의 번역으로 실린 이 시는 《동방의 등촉(燈燭)》 또는 《동방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도 소개되었다. 1929년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동아일보》 기자로부터 한국 방문을 요청받았으나 응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여 《동아일보》에 기고한 작품이다
한편, 이 시는 위의 4구절이 전부이지만, 나중에 다음의 구절들이 덧붙여졌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펴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 구절들은 타고르의 서정시집 《기탄잘리》에 실린 35번째 시이며, 마지막 구절의 '코리아'는 《기탄잘리》의 원문에도 없는 것이다. 《기탄잘리》의 시는 타고르가 당시 영국의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는 인도인들을 위하여 쓴 것인데, 일본의 식민치하에 놓인 한국과 처지가 비슷하여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방의등불 [東方─燈─] (두산백과)
진단(震旦)은 ‘동방 아침의 나라’라는 뜻으로 해가 뜨는 동방의 나라라는 뜻이며, 진단(震檀)은 ‘동방 단군(檀君)의 나라’라는 뜻으로 20세기초에 쓰인 바 진단학회(震檀學會)가 그 예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유전] 현재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동방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한, 중, 일 삼국을 말하고 유럽과 미국을 서방으로 인식하고 있죠.
그리고 그러한 동방의 삼국에서 해가 뜨는 동방의 나라는, 중국의 경우 한국을 해동이라 부르고 있어 해당이 안되며 육지가 아닌 섬 나라인 일본은 해가 솟는다는 뜻인 욱일기를 상징으로 하였는데 이 욱일기는 전쟁을 일으켰다가 망해서 패전기이자 전범기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동방의 떠오르는 해가 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옛부터 스스로 대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 때문에 동국(東國)이라 자처했으며 이것은 지구상에 다른 동국이 없음을 세계인 모두 인정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예언가들이 옛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동방의 해 뜨는 나라로 불러 왔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펌글로 많이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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